1년전 이맘때 쯤 lg에서 겔투를 쓰다가 분실 했는데, 겔투가 손에 익었던지라
뽐뿌에서 번이sk- 겔투로 샀습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위약금 없이 할부원금 15에 샀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두번째로 샀던 겔투마저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지하철에 깜빡 두고 내렸는데, 바로 잃어버린것을 알고
역무실에 연락해 찾아보았지만 벌써 누군가 가져가버리고 간 뒤였는지 찾을 수 없다고 하네요.
현재 LG에서 처음 샀던 겔투는 아직까지 할부원금이 남아 있어 내고 있는 중이고( 상당히 비싸게 샀습니다. 오프라인),
SK로 번호이동을 한 뒤 산 겔투는 잔여 할부금이 9만원 정도 남았습니다.
여기서 좀 머리가 아픕니다. 주위에서는 이참에 휴대폰을 바꾸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제 상황이 LG에서도 남은 원금을 내고 있고
만약 또 다시 번호이동을 한다면 SK에서도 남은 할부원금을 내게 될 텐데, KT로 이동을 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LG로 다시 갈 수 있는건지
LG로 간다면 내고 있는 할부원금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으아악 머리가 복잡해서 터질 것 같습니다.
두 가지 정도 방법을 생각 중입니다.
최대한 겔투...? 중고폰을 싸게 얻어서 유심칩을 새로 받아 요금제 그대로 사용한다.
이참에 휴대폰을 바꾸는데, 바꾸는 방법을 모르겠다. (이 것 때문에 질문을 하는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제 상황에서 가장 최선이라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선택은 필수로 해드리겠습니다.
다시 요약해서 말해보자면
휴대폰을 두 번 분실했다.
위약금은 없고 현재 LG에서 단말기할부금을 매달 내고 있는 중이다.(고지서를 찾지 못해 정확히 얼마 내는지는 확인 불가능..)
SK의 약정기간은 2012.6.7~2014.6.8일이고 단말기할부금은 6,640원씩 내고 있으나 단말기할부지원금 -4,170으로 2,470원씩 내고 있는 중이며
이리저리 합쳐서 5.5 요금제에 42,620원 정도 매달 사용하는 중 이었다.
나는 여기에서 어떠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중고폰을 사서 이 요금제를 그대로 가지고 가느냐(웬만하면 겔투를 계속 써도 상관없음)
새로운 휴대폰을 살 것인가. (새로운 핸드폰을 산다면 사실 화려한 기능은 필요없다, 까까오톡과 뻬이스북 정도만 되면 가능)
여기에서 걸리는 것은 새로운 휴대폰의 가격과 미납한 할부원금때문이다.
여기에서 최선의 방법은?
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이만 불쌍한 거지 대학생은 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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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치는 않지만 조만간에 LG의 단말기할부금은 다 지불할 것 같습니다...
중고값 얼마안하고요
다른 방법은 통신사 대여폰 하루에 100원 일꺼예요 작년말에 갤유를 대여폰 주었는데 지금쯤이면 갤2가 대여폰으로 투입되어 있을수도있겠네쇼 대여폰으로 괜찮은거있음 그거로 달마다 3000원 내고 쓰면서 조건좋은 해빙기 기다리시죠
이정도면 되나요??답변끝요
어느분께서는 베가 r3 공기기를 구입해서 써보라고도 하셨는데, 어떠신가요.
갤2가 대여폰으로 들어왔다면...! 현재 42000이니 45000만 내고 제가 쓰던 그대로 쓸 수 도 있는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