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폰4에서 노트2로 갈아탔는데요(KT->T)
T직영대리점에서 샀구요
그렇게 호갱안되려고 했는데 ㅠㅠ 결국 당한것 같아요
요금제는24개월/기기는 36개월 약정이구요
(이것도 대리점에서 말한거처럼 2년약정끝나고 폰바꿀때 폰 반납하면 남은 단말기값 제가 안물어도되는거맞나요?)
할부원금은 원가그대로입니다..ㅡㅡ
이부분에서 호갱된것같은데
오늘 개통하고 114에서 바로 온 문자를 보면
단말기할부 : 월 30,070/36개월/총 1,082,628 (할부이자포함)
이라고 나와있어요
구매조건은 3개월 72요금제 유지 해야되구
유심,가입비 면제였구요
3개월 이후엔 요금제 자유로 변경해도 된다는거였습니다
1개월 후에 대리점에서 지원금 36만원 계좌로 보내준다고 했구요
처음에 상담할때 42요금제기준으로 견적받아서 한달에 5.2정도만 나온다고 계속 직원이 얘기했거든요
(자기네가 매달 15000원 할인을 해준다며.. 근데 나중에 계약서 쓰고나서 한달뒤에 24개워치 36만원을 현금 입금해준다고 하더군요)
오늘 문자받고 할부원금 보고 충격받았어요 ㅠㅠ
아빠가 갤쓰리를 그런식으로 타서 절대 호갱되지 말아야지 생각했는데
근데 또 생각해보면 2년만 약정채우고 핸드폰 반납 조건으로 다른걸로 갈아타면
어차피 제가 실제로 내는 할부금은 2년치 721,752원에서 대리점 지원금 36만원 빼면 361,752원 아닌가요????
제생각은 이런데.. 고수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신지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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