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어머니폰을 sky im-s390(스크)으로 바꿔 드린지 한 8개월 정도 흐른것 같네요.
그 s390의 문제점이 낮에 또는 형광등 바로 아래에서는
키패드 불이 무조건 들어오기 때문에 (키패드 조명을 끌수도 없는것 같더라고요.)
햇빛이나 형광등의 빛 때문에 키패드 글자가 잘 안 보인다는 점.
(글자 크기가 작기도 하고요.)
어머니께서 항상 불만이셨던게 일단 이거였구요.
그리고 반응속도가 느리다는 점. 메뉴 들어갈 때나 나올 때 반응속도가 느린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죄송한 마음을 가지며 무엇인가로는 바꿔 드려야 하는데요.
제가 생각해보면 터치폰이 예쁘니 (아무래도 와인폰은 약간 노티가 나서..)
그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물론 꼭 터치폰일 필요는 없지만요.
아무튼 제가 어머니 폰으로써 기본 요구되는 것이 뭘까 생각해보면
1. 반응속도 빠르고, 2. 문자 쓸 때 액정에 그 버튼이 크게 나오거나
(터지폰이 아닌경우는 버튼에 쓰여진 글자가 잘 보이거나 또는 크거나)
그거면 되거든요. 터치폰은 아무래도 글자가 크게 나올 것 같아서요.
그런데 대부분 공짜폰이 된 터치폰들은 반응속도가 느린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섣불리 휴대폰을 바꿔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효도르는 역시 와인이 진리일까요?
(와인은 아버지가 쓰시는데, 어머니는 와인폰이 괜찮지만 디자인이 좀 아쉽다고 하시는 것 같네요.)
역시 몇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폰을 찾긴 힘든것 같네요. ㅜ.ㅠ;
터치폰을 효도르로 해드린 분들은 부모님 께서 잘 쓰시나요??
뭘 해드려야 욕을 안 먹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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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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