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하나 호갱으로 구입해서 몇날 몇일을 뽐뿌에 질문만 올리고 있는 초보입니다...ㅠ
보통 폰 구입시 저렴한 순서가..
번호이동 -> 신규가입 -> 기기변경 이잖아요..
그래서 오프라인매장서 폰 살때 제가 물어봤습니다
나 : 갤럭시노트2 신규로 하면 좀 더 저렴한가요?
대리점 : 네 당연히 그렇죠~
나 : 그럼 신규에이징으로 합시다
대리점 : 네 그럼 바로 ㄱㄱ싱
이렇게 신규에이징으로 개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집에와서 계약서에 있는 할부원금을 보니 99만원..
99만원 다 주고 살 바엔 구지 신규로 할 필요도 없는거였지 않나요?
이제와서 후회하는건 아닙니다(쪼금은 후회스럽지만)
근데 그 전에 쓰던 회선이 10년된거 입니다.. 오래되어도 큰 혜택은 없지만..
sk에는 온가족할인 이라는게 있어서.. 그게 좀 아까워서요..
기존폰이 아직 살아 있는 상태입니다.. 2개월 유지해달라고해서요..
그래서말인데... 지금 신규에이징 한것을 기존회선으로 변경 할려고.. 114에 문의글을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근데 이거 의무기간? 있었는지.. 계약서를 확인해봐야 하는데.. 그때 그런 말은 따로 없었습니다..
그럼 의무기간 지나고 나서 해야하나요? 아님 아예 그런거 자체가 안되나요?
114에 물어놨으니 내일되면 답변은 오겠지만.. 걍 답답해서....
아 근데 그 대리점 색히는 출고가 그데로 때릴거면서 왜 신규가 싸다고 했을까요? 신규가 받는 리베이트? 가 더 많아서? 인가요?
근데 이거 거짓부렁 사기 아닙니까? 이거랑 요금제유지 뭐 이런거 방통위에 신고 가능합니까?
그 대리점에 지금 제가 엿 먹일려고 그러는데...ㅠ
역시 아는 게 힘 입니다...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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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F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