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휴대폰 액정중에 아몰레드는 절대 안 쓰기로 마음먹은 사람이라 항상 삼성폰은 성능이 아무리좋고 배터리가 암만 오래가도 제외합니다
따라서 항상 팬택 또는 엘지폰들만 써왔는데요
현재 사용중인 폰은 엘지 옵지프로 입니다.
이 폰 참 좋아요. 엘지 역작인 건 맞아요. 노트2보다 좋은 부분들 많은데 가격은 더 쌌었으니까요.
액정이랑 배터리도 아주 좋구요.
그런데 요즘 문제가 생겼습니다. 자꾸 백아연 (흰색)이 수시로 눈앞에 어른거립니다.
그 직각적인 멋진 디자인과 메탈테두리...그리고 흰색의 깔끔함...메탈로 인한 보호케이스 필요 무..
아...지금 디자인 하나만 보고 홀딱 빠졌습니다. 실제로 삼성모바일가서 백아연만 쪼물딱 거리길 몇번을 한건지...
고민 또 고민됩니다.
배터리 오래가는 휴대성 불편한 옵지프로를 계속 쓰느냐...
디자인 갑 백아연(흰둥이) 로 가느냐...
실제 사용패턴 보면 옵지프로같은 큰 폰이 더 이상 필요없어보이기도 합니다만....정말 고민되네요 배터리 때문에...
그냥 백아연 사고 추가배터리 1개 더 살까 고민도 하고있습니다..ㅠ
여러분들의 조언과 생각 부탁드립니다.
* 관리자12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9-10 09:39 / 휴대폰포럼 / no : 1949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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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지프로 휴대성이 넘 불편해서...추가금 받고 유심기변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