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다니는 회사원인데요
질문드리고 정말 다시는 저희 어머니같은 피해자가 생기지않도록 하고싶은데요
사건날짜는 저희 어머니가 11월4일에 갤럭시S4핸드폰을 구입하셧는데요.
저희 어머니가 자영업을하시는데 직업 특성상 연락 올 곳이 많아서 가게앞에 바로가셔서 사셧는데
나이드신 어른들은 할부원금이니 갤럭시니 아이폰이니 뭐니 잘모르시고 복잡하게만 들리시잖아요 그래서
대리점 직원이 추천한걸 그냥 사셧다고하시는데 저희 어머니가 혹시 모르니
무슨내용인지 종이에 써주면 아들보여줘서 하겠다고했는데 폰팔이들이 호갱이다 생각하고 계약서에 싸인부터해서
개통시킨 다음에 그 종이를 써서 주셧다네요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다음날 전화해보니
"할부원금이 얼마나 되냐?"
대리점:"968000이라고(구십육만팔천원) 자기도 찔린다는듯이 대답하는거에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제가 써준 종이를 보는데 어이가 없어서 전화드린거라고 요즘에 누가 갤럭시S4를 백만원가까이 주고 삽니까?"
"14일안에 개통철회 가능한걸로 아는데 개통철회 해주시죠 저희어머니가 무슨내용인지 이해도 잘 못하시고 아들보여준다고 a4용지에
무슨말하는지 적어달라고 하셧으면 원칙상 그 종이를 제가 먼저 확인한 다음에 계약서에 싸인을하는것이 순서아니냐?"
라고 말을했습니다.
그러자 대리점 직원이 하는말이 자기는 어머니랑 계약한 대리점 직원이 아니라고
그리고 단순변심은 개통철회가 안된다는거에여
제가 전화를 계속했으면 좋았을텐데 회사업무시간이라 어쩔수없이 일단 알겟다고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한테 또 이상한걸 적어주셧더라고여
정말 화가나더군여 어떻게 대리점ㄱㅅㄲ
혼쭐낼 방법없을까요?? 개통철회 방법할수있는 방법도 좀 도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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