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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기 때문에 지방 선거에서도 180석이나 되는 의석을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공략을 읽어 보며 그 결과물이 있는지 찾아보려고 했다.

여당/야당 부정부패 도찐 개찐이다. 같은 사람들끼리 파만 다를뿐 무슨 변화가 있으리.... 

페미니스트 외치던 분들 중에는 대권후보들도 계셧다... 성추행 혐의로 자살하시고 감옥가셧다.

비정규직 일괄채용.... 오히려 역풍 맞았다... 시험 준비생에게는 공정따윈 없었다.

그렇게 자신있어 하던 집값...지방 분권 실패.... 노력은 하였으나 오히려 수도권으로 본사 옮기는 회사가 더 많아 진것 같다. 수도권 집값 잡기는 이제 불가능하다.

그놈의 페미니스트 ... 그녀들은 자기들 필요한 일에만 페미니스트를 외쳤다... 진짜 소외 받는 여성분들이 아닌 그녀들의 이권을 위해서만 움직였으며

위안부 할머니들 뒤에 칼을 꽂더라.... 어머니 세대도 아닌 현 20,30대가 어떤 불합리함을 당해서 저러는지 나는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많은 고민을 하며 이번 대선 토론 등 각 후보자들에 대하여 알아 보려고 했다. 알아보면 알아 볼수록 1번이나 2번이나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하지만 진짜 2번이 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네 이장 선거도 아니고 대통령 선거에서 보인 기호 2번의 언행, 행동, 준비성등은 정말 아니라는 생각했다.

이번 선거에서 의외였던건 생각보다 20대 남성들이 이번 정권에 반감을 많이 가지던데 20대들이 받는 교육에서 남,여는 평등하다라고 가르치지만 여당에서는 항

상 여성 인권에 관련해서 이야기 하고 항상 여성들이 피해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오히려 남성들의 인권이 무시되고 축소되는 상황인것 같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님이 "여성 징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질문을 받으시고 "재미있는 이슈"라고 웃어 버리는 대답은 정말 최악이 였다고 생각한다. 

남자면 당연히 군대를 가야된다는 생각을 가지던 시대를 살아왔지만 현재는 왜 남자만 가야되냐는 의문이 나오는 시점에서 20대 남성들은 어떻게 받아 들일까...

여성들과 다르게 남성들은 조용히 저런것들 보면서 표가 바뀔텐데... 이번 공동비대위원장보고 민주당은 왜 저렇게 까지 하는걸까.. 

각 분야에서 능력 있는 사람을 뽑아서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나아가도 힘들텐데 자꾸 여성할당제 같은걸 들먹이는 것보면서 남자들이 여성들의 자리를 

억지로 가로챈것도 아닌데..  지지율 떨어지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자꾸 들린다. 

개인적으로 대선 결과가 그나마 박빙이였던것은 곧 취임할 윤석렬 대통령의 말도 안되는 행동들일 것이다... 그래도 졌다는건 

이번 정권에 실망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이겠다.

6월 지방선거 정말 걱정된다... 잘못하면 공공제 민영화등 말도 안되는 것들이 이루어 질수도 있을것같은데... 반반이라도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