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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인정 안합니다

사람은 안변합니다. 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변하는 것 처럼 보이지 단지 인내하고 사는 것 뿐입니다.

이천공인지 삼천공인지 한테 휘둘리고 살았던

본인 과오 인정 하지 않고 다 갖다 쳐 넣어서

승승장구 했던

본연의 검사의 기질은 본인의 선택에 대해

잘못이 있을지 언정 혹은 그것을 인지 할지 언정

인정을 하는 순간 패배이기 때문에 인정 하는 법이

없습니다.

고로 앞으로도 인정 하지 않을겁니다.

총선 대패해도 지가 법무부 장관 앉혔던 충신 탓을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