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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세대, 젠더갈등 지긋지긋 하네요.11
- 등록일 2022-03-15 16:58
- 조회수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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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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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끝나고 너무 충격이 커 뉴스도 일부러 안보고 뽐뿌도 안들어오다 이제 들어와보니 가관이네요.
그렇게들 살라하세요. 이왕 이렇게 된거 정치에 무관심으로 기득권으로서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이런 선택한 분들도 후회하면 어찌 되는걸 몸소 느껴야죠.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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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적내리는비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 고 김대중 대통령 하신 말씀, 이런 때일수록 되뇌이고 뭐라도 해야죠. 하나둘 그런마음들이 모이면 큰 역사의 흐름이 된다고 생각하고 정부정책에 비판하고 공유하고 설득하고 해야죠. 힘냅시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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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황금백수
공감합니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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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테스
갈등 프레임 짜는거 너무 비열하고 잔인합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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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아루이
닭근혜 쥐박이 해보신 적 있으시죠?
그만큼 대통령 풍자가 자연스러운 시대가 된 겁니다... 민주당 국힘당 똑같이 갈등조장했고 현정권 심판 차원에서 얼토당토 안한 후보가 당선된 슬픈 상황이죠... 국힘당과 동급으로 매도 당하지 않으려면 이념 갈등 조장 넘어서야 합니다. 강성 지지자도 극복해야 하구요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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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kdjsjdj
저도 공감합니다.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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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민주당 행보는 매우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실패한 전과 4범 후보에 페미까지 묻혀서 도대체 이 상태로 지지해달라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 상태라면 당장 저부터도 민주당에 표를 줄일은 없을것 같네요
시민운동과정에서 겪은 일과 야당 후보라는 이유로 차별적인 기소에 의해 겪은 일도 있던데.. 수구꼴통들이 하는 애기를 확인도 안하시고 그렇게 몰아가시는것 아닌 것 같습니다.
적어도 민주당은 도덕성에 있어서 상대방보다는 우월해야 합니다. 억울한면도 있겠지만 일반 사람들의 인식이 그렇고 민주당의 기치 또한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국힘보다 덜 지저분한 경우에도 내로남불이다며 더 욕을 먹는거죠 언제까지 언론탓만 할 수 없고 기울어진 운동장 전라도 경상도 머릿수만 탓할 수 없습니다.
5년만에 정권이 날아가긴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가 된 이 후 총선-대선-지선-총선 중 대승만 세번이 있었습니다. 국민들에게 바르고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면 얼마든지 승리 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물론 아직도 기울어진 운동장은 맞지만 예전에 비해 기울기는 줄었습니다. 현재 민주당의 행보로는 골수 지지자들 조차 고개를 갸웃 하게 만드는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