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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로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가 당 안팍에서 서서히 달궈져... 그 이유는 이재명 의원의 당권 도전여부 때문...
그리고 지난 13일 나온 여론조사두고 말이 많은 상황
이재명 당권 도전 적절 39.3% VS 부적절 53.9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14.6% 더 높아...
그러자 이재명 당대표 출마 반대하는측에서 기다렸다는듯이 대선과 지선 패배 책임 이재명에게 있다며 당이 쪼개질 위험이 있다는 주장까지..
그런데 조사 결과를 좀만 더 들여다보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져...
민주당 지지층에 74.4%가 출마 원해.... 국힘 지지층 83.8% 가 출마 반대... 당연히 전국민 대상으로 조사하면 국힘쪽 반대가 극성이라 더 높게 나오는상황
민주당 당대표를 국힘에서 뽑나? 국힘 지지자가 반대하면 출마 하면 안되나?
윤석열도 여조사 당시 홍준표 48.21% 윤석열 37.94%로 홍준표가 앞섰으나 당원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윤석열 57.77% 홍준표 34.8% 로 윤이 대선 후보로 선출
당연히 국힘 대선 후보는 국힘당원과 지지자들이 원하는 사람을 뽑는것이고
민주당 당대표 역시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들이 뽑는겁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지금 흔들리고 있는 민주당을 이재명이 맡아 이끌라 명령하는것
내부의 단합읠 위해서는 외부의 적과 싸우라 했습니다 이젠 그만 하시고 외부의 적과 잘싸울수 있는 준비를 하는게 어떨까요?
잘싸우기 위해서는 잘싸울수 있는 훌륭한 장수가 필요합니다
민주당 당원과 지지층 대부분이 이재명을 원하고 있다는점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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