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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대의 남성입니다.
제 평생의 후회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진가를 그분이 가시고 나서야 알았다는 것입니다.
저의 지난 20여년간은 제 사업의 실패, 아버님의 병사, 직장에서의 불화로 인한 퇴사등으로 힘들었으나 문재인 대통령님을 바라보며 희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오늘 민주당의 꼬락서니를 보고나니 이제 더 이상의 기대가 의미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볍씨들은 어정쩡한 결정이 중도층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제가 바라는 민주당은 필생즉사 필사즉생의 결기이지만 이 밥통을은 용기도 없고 줏대도 없는 정치를 밥벌이로 생각하는 정치꾼 밥버러지들임을 이제야
통감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수명은 대충 2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 기간동안 지금 이 밥버러지들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제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건강 챙기시구요 그래도 언젠가 민주당이 정신을 차리면 돌아와주실꺼라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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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건강 챙기시구요 그래도 언젠가 민주당이 정신을 차리면 돌아와주실꺼라 믿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