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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인' 슬픔과 연대2

스토킹 살인 피해자에 대한 연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대표와 민주당에서도 나서면 좋겠어요.

'신당역 스토킹 살인' 현장 채운 슬픔과 연대.."세상, 꼭 바꿀게요"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해자에 대한 추모는 사건 발생 사흘째인 16일에도 이어졌다. 신당역사 한켠에 차려진 추모공간에는 고인의 넋을 기리는 조화들이 수북이 쌓였다. 가해자의 지속적인 스토킹을 예방하지 못한 사건 전모가 드러나자 시민들의 탄식이 깊어졌다. 2016년 ‘강남역 살인 사건’ 때 분노와 슬픔이 전 사회적으로 확산했던 것처럼 각계의 연대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