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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뉴스타파
활용당했다는 김건희 여사 계좌, "10억 수익도 창출 '당한' 건가"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김건희 여사 계좌가 사용됐다는 법원 판결에 대통령실은 “계좌가 활용당했다”고 해명했다. 김 여사 수익을 직접 계산한 뉴스타파 심인보 기자는 “10억원 수익도 창출 당한거냐”고 물었다.심 기자는 15일 MBC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심 기자는 당초 김 여사 계좌 연루를 부인 https://v.daum.net/v/2023021600273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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