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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 승패는 서울 경기 인천등 수도권 3곳에서 누가 2승 이상 거두는지에 달렸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재명 고문의 등판이 수도권 선거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 집중
매일경제가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인천시장 여론조사 실시
박남춘 39.4% 유정복 41.6%로 오차범위내 초접전 으로...
그동안 실시된 다른 여론조사에는 박남춘 후보가 5~8% 때로는 오차범위 밖에서 열세를 보이기도 했었는데요
이재명 고문 출마 이후 확실히 판세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지난 11일~12일 실시한 경기 도지사 조사에선 김동연 45.1% 김은혜 36.4%로 오차범위를
벗어나 김동연 후보가 앞선것으로 나왔는데요
물론 강용석과의 단일화 변수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정도 격차라면 단일화 여부와 관계없이 김동연 후보가 이기지 않을까요?
이고문이 총괄 사령탑으로 선거를 이끈후 경기는 격차를 벌려가고 있고 인천은 초접전 양상 보이는등 흐름이 아주 좋습니다
물론 서울시장 여론 조사에서는 밀리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이재명과 함께 지지자들이 재결집한다면 얼마든지 서울시장 선거 결과도 뒤집을 가능성 있습니다
이번선거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찍었던 16,147,738 명만 투표장에 나오게 하면 100% 이기는 선거가 될겁니다
결국 누가더 투표장에 나가서 투표를 하느냐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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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이 소외되어 정체 되어 있어 뽑아달라고 하십니다.
근데
지난 오랜기간동안
대통령 - 인천광역시장 - 계양구청장 -계양구국회의원 - 계양구 시의원
전부 다 민주당이 하고 있었는데...
그럼 소외를 민주당에서 시켜놓고 또 뽑아달라고 하는 건 또 소외시켜달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