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박정희는 KIST를 만들어서 기술 개발도 열심히 했었죠

일본과 외교 수교한 것 역시 그때로 보면 굴욕외교일지도 모르지만 지금 와서 보면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교평준화 제도를 도입해서 빈익빈 부익부에 따른 교육격차를 줄인 것도 있고 공무원 채용 학력제한 철폐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1972년 6월 1일 경향신문 ::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naver.com))

중국 화교 자본 억제해서 아직도 한국은 화교 자본으로부터 그나마 자유로운 나라이죠

그리고 이후 대통령 중에서는 노태우, 이명박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두환도 3저호황, 과외 금지 제도, 두발 자율화 정책 등 잘한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만, 5.18, 삼청교육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등으로 인해서 저는 비토합니다

김대중 역시 일본 대중 문화 개방 등은 잘했다고 평가하지만, 햇볕정책, 여가부, 4자필승론 등으로 인해서 저는 비토합니다

일단, 노태우의 경우엔 북방외교로 중국, 러시아, 동유럽 공산권과 수교를 맺었다는 것을 매우 높이 평가합니다

한국에 필요한 천연가스를 러시아에서 싸게 수입할 수 있게 된 것도 노태우 덕분이죠

뿐만 아니라 북방외교로 인해서 소련이 대북 군사 지원을 삭감했었습니다

또한 의료보험제도가 전국민으로 확대된 시기도 이 시기입니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 경부고속철도 건설로 인프라 건설도 이때 추진되었죠

범죄와의 전쟁(10.13 특별선언)으로 한국의 조직폭력배와 마약사범들, 인신매매범들을 소탕해서 한국을 치안 1위 국가로 만들었죠

최저임금제를 도입하고 재벌들에게 비업무용 부동산을 매각하게 해서 분배를 잘 이루었습니다

3저호황의 여파로 투기자금들이 부동산으로 향할때 200만호 건설을 계획해서 1기 신도시를 건설하여 부동산 가격이 김대중 정부 이전까지 안정화가 되었죠

마지막으로 이명박도 저는 높게 평가합니다

보금자리주택과 뉴타운 건설로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시키고 외교도 미국과의 외교는 최상으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4대강 사업도 논란은 많지만 홍수와 가뭄 예방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죠

자원외교도 김대중의 해외자원개발정책을 확대시켰는데 이것도 비리가 있어서 문제지 리튬이나 이런 광물들을 보면 저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명박이 추진했던 자원외교 중에서 잭팟을 터뜨리는 부분도 꽤 많죠

마이스터고 설립으로 기술을 배우게 해서 고졸취업을 개선시킨 부분도 높게 평가합니다

여가부 폐지 시도 및 여가부 에산 90% 삭감 역시 저는 아주 높게 평가합니다

이때 폐지되었더라면 젠더갈등이 지금 이렇게 심화되진 않았을 겁니다

또한 2008년 금융위기 때도 거시건전성 3종세트 도입과 한미 통화스와프로 잘 헤쳐나갔다는 점도 높게 평가합니다

그리고 출산율 역시 이명박 정부 시기엔 2008년 금융위기 때를 제외하면 계속 높아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