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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50억 클럽' 다음 수사 대상은 권순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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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3-08-05 06:18
- 조회수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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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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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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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50억 클럽은 이재명과 50억 클럽과의 상관관계보다 김만배와의 상관관계로 이해하는게 쉽습니다
50억 클럽 전원은 어김없이 법조 브로커 김만배와 특수관계에 있었고 다름아닌 김만배가 돈을 주거나 주기로 맘먹은 인물들이기 때문이죠 불행히도 잼파파가 대장동 몸통이라고쳐도 설마 잼파파가 저들에게 돈을 주라고 직접 지시했을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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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만 김만배로서는 대장동 사업이 성공하려면 잼파파의 안위가 무엇보다 중요했던 측면은 있었어요 인허가권자에게 불상사가 생기면 이모든 사업이 나가Lee가 됐을테니까요 여튼 50억클럽은 잼파파와 접점들이 제법 있죠 의혹이 사실이라면요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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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곽상도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사건 당시 수원지검에 있던 곽상도랑 정치지망생이었던 잼파파는 공동의 적이자 공동의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던 존재가 민주당 소속 김병량 시장이었죠 검사사칭까지 동원된 이 사건으로 민주당의 김병량 시장은 정치적 생명에 종지부를 찍게되고 그 덕에 한나라당 이대엽 시장이 당선되게되죠 잼파파의 똥파리짓은 생각보다 역사가 깁니다 곽상도는 이일로 인해 공로를 인정받아 민정수석으로 영전합니다 잼파파가 얼마나 고마웠겠나요
2. 김수남 의혹이 사실이라면 성남 통진당 RO수사에서 잼파파의 나눔기획 연루 의혹이 수사선상에서 조용히 배제됩니다 권순일처럼 화천대유 고문을 하기도...
3. 최재경 김만배가 최재경을 유동규에게 소개시켜주고 유동규는 잼파파에게 소개시켜줬다고 유동규가 진술하는데 만난 시기만 진술이 엇갈릴 뿐 김만배도 유동규에게 최재경을 소개시켜준건 인정합니다 최재경이 이낙연 캠에서 대장동과 관련된 자료를 다 갖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일러줬다고 유동규가 말하죠
4. 권순일 잼파파 재판거래 의혹 김만배가 대법 전합 전후해서 8번을 만났다는 정황도 있지만 무엇보다 잼파파 첫 수행비서 백종선의 치명적인 녹취록이 존재하죠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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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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