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 살짝 까진거 어떻게 관리하시나요?7
- beauford
- 등록일 2015-12-11 11:10
- 조회수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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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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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탄총알
굳이 말하자면 셋째 손가락부분은 볼집이 아닙니다만 잘잡으시기만 한다면 문제없죠~
다만..저부분으로 매번 잡으시면 손바닥에 불나실텐데..;; 그리고..오일 무게 얼마나 한다고 하시면 할말은없지만.. 너무 자주하는 오일링은 글러브 무게를 무겁게하거나 흐물거리게 할수도 있습니다~ 오일링은 가볍게 한달에 한번정도, 혹은 비맞은후에 얇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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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ford
당연히 저긴 볼집이 아니죠.... -_-;;
볼집으로 공을 잡았을때 공을 감싸며 닿는 부위가 저기라는거죠. 볼집보다 저기가 먼저 까지는 것이 약간의 의외라서 여쭤본 거구요. 오일 이야기도 전혀 제가 쓴 핀트를 못잡으신듯. 원래 저는 글러브 관리하는데 오일을 전혀 쓰지 않습니다.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그냥 내년 봄까지는 글러브 장에 처박아 둘텐데 그냥 두느니 머라도 발라서 두면 좀 낫지 않을까해서 여쭤본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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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탄총알
까지는 부분 답변도 하고 오일링에 대한 윗분 댓글에 덧글도 달아야하는김에 단건데 구분을 안 지었군요..
레더 로션이나 가죽 캐어 용품있으면 바르면 됩니다. 불스1 가죽 케어 용품도 가능합니다. 추운 겨울 안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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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길들이는데 쓰는 오일도 있나요?
관리 오일은 그냥 바세린 얇게 바르면 됩니다. 그렇지만 마찰로 까지는 부분은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가죽이기 때문에 구멍이 뚫리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그냥 써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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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론
그냥 쓰시죠!
가죽 전체가 까진 부분처럼 되어도 글러브는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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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ford
검정 글러브라 더 티가 나는 것으로 결론지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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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는 부분은 어쩔수 없이 공을 받다보면 마모되는 부분이죠 ㅠㅠ
저는 매 경기 뛰고와서 물티슈로 살짝 흙먼지 닦아주고 그 위에 오일 또는 바디로션 얇게 발라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