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공을 던지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10
- dkapqk™
- 등록일 2016-09-01 16:11
- 조회수 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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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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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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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마스터
흠 두분께 제대로 배우고싶은데
일단 거리가머네요ㅎ 글로나마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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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좋은 정보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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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이동
뭐 저도 한 4월쯤 처음 캐치볼이란거 하고 개인적으로 투수 공던지는걸 유튜브로 보면서 5개월가량 연습중인데
뭐 초보라서 할 말은 없지만, 여러가지 자료 영상 찾아보며 느낀점은 결국 자기 골격 유연성 자기만의 습관 에 맞게 진행되는게 답인거 같네요. 같이하는 두 친구는 상체 스로잉은 좋은데 하체를 전혀 못씀 / 상체는 굉장히 폼이 어색한데 하체로 체중이동은 잘함 결국 그 사람에 스타일에 맞춰야하는게 가장 올바른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주력이 왼손이지만, 수술 받았던 이력때문에 우투로 던지고 있는데 원래 왼손잡이였다보니 근력도 근력이지만 유연성이 현저히 떨어져서(원래 유연성이 전혀 없어요) 고생을 굉장히 많이 하는 중이네요. 이제 투구 영상만 몇달을 보니까, 아는 만큼 따라하는 맛이 재밌긴하네요. 물론 할수록 기초가 전혀 없음을 더 느끼고 레슨의 필요성이 느껴지긴 하더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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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쯔미야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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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여러가지 이야기중에 하나네요
근데 제가 보면서 내린 결론은 조급함이 모든 문제의 원인 같더라고요
폼을 수정한다는게 부자연스러운 동작을 인위적으로 하는거라 원래 자신이 편하게 던지던것보다 구위가 떨어집니다.
설사 원래 던지던 폼이 안 좋더라도요
중요한건 여기서 그사람의 선택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연스럽고 어렵고 숙달되지 않은 동작에 구위까지 떨어지니 대부분 쉽게 포기하더군요
그래서 전 팔동작과 임팩트를 만들어 주는거에 우선순위를 둡니다.
팔동작이 숙달되고 임팩트가 생기기 시작하면 다른 자세가 어떻든 자신의 밸런스에 맞게 더 강하게 임팩트를 주는 쪽으로 길을 찾아 가더라고요
저 같아도 그 레슨장 안 다닐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