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코드.. 폴리싱 천입니다.
시계같은 것 닦을 때 쓰는 천입니다. 트라이얼 버전으로 처음 경험용으로 조그마한거 하나 들어있네요
어제 도착해서 열심히 시계를 닦아보니
광이 나서 우선 꺠끗해진 것 같이 느껴집니다. 실기스는 아주 아주 잔잔한 실기스의 경우에 없어지네요. 시계 옆부분의 첫 줄을 한 2~3분간 닦았더니 그 줄은 깨끗해졌네요! 기스 하나 남고 다 지워졌어요! 하지만 이걸 모두 그렇게 닦으려면 1~2시간이 걸린다는게 함정이었네요..
그정도 노력을 줄 시계는 아니고.. 그렇다고 폴리싱 맡길만한 아이템도 아니어서... 그냥 패스!
이 천을 살 분은 많지는 않겠지만 혹시나 이런 천의 존재를 모르셨던 분을 위해 올립니다. 누군가는 이걸 보고 "오! 이거다!" 하면서 사실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ㅋ
인터넷으로 후기를 찾아보니 좋다는 사람도 있고 별로다라는 사람도 있네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전.. 효과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귀찮아서 더이상 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고급시계사면 5~10만원 주고 전문 업체에 맡기는 걸 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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