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가지고 있는분들은 대부분 아실것으로 생각되는 에바 크리너입니다.
에어콘 냄새 없애는거구요 (거품을 에바포레이터쪽으로 보내서 세척하는 원리.. 라는듯..)
DWD2 가 일반적이긴 한데 이건 가격이 좀 되고 (27000원 가량?)
3M, IPO 제품이 있는데, 3M 은 초기부터 싸게 나왔지만 IPO 는 작년까지만 해도 2만원이
넘는 가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IPO 가격이 많이 싸졌다는..
(그당시 3M 은 안좋다 최소 IPO 는 되야 좋다라는 평이 대부분이었던듯.)
에어콘만 틀면 걸래빤 냄새가 나는 구형 아벤테를 볼고 다니다보니..
제가 3년간 세 제품을 다 써보긴 했는데,
얻은 결론은..
어떤거든 관리 잘못하면 또다시 냄새 나기 때문에
일단 관리를 잘하고, 저렴한것으로 자주 (냄새가 날때마다) 하는것이 좋다입니다.
저는 올 여름을 대비해서 두개 주문하고 (두개주문시 무료배송)
지금 한번 시공하고 장마철쯤 또 냄새 나기시작하면 한번더 시공하려고 해요.
시공은. 첨은 좀 어려운데 (구멍을 어디에 뚫을지가.. 왠지 두렵죠)
한번 뚫어놓으면, 이후부터는 시공에 시간만 좀 들 뿐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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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