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Smart Stand Sleeve'
태블릿PC용 슬리브입니다.
네이년 검색하면 평균가 45,000원대 형성중인데 몇몇 마켓에서 22000원에 판매중이네요.
현재 제가 구매해서 사용중인 제품입니다.
현재 제가 쓰고있는 태블릿은 아이패드4 입니다.
아이패드4에 스냅실드 끼우고, 강화유리 필름 부착중이라 살짝 두께감이 있는데
무리없이 잘 맞습니다.
제가 이 슬리브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세로'로 거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스마트커버 혹은 일체형 케이스 같은 경우는 가로로 거치가 가능하지만 세로로 거치가 불가능한데,
(오자키 트레블을 제외하고는...)
PDF와 같은 문서를 볼때는 세로거치가 유용합니다.
거추장스럽게 여러가지 들고다닐 필요도 없고, 슬리브에 넣어서 다니다가
필요할때 꺼내서 슬리브에 거치시키면 됩니다.
거치시에도 흐물흐물하지않고 안정감있게 거치됩니다.
또한 일체형 케이스가 아니기때문에 집에서 패드만 들고 사용하기 용이합니다.
다만 아이패드같은 경우 슬리브입구의 자석부분때문에 가끔 아이패드 수납시
스마트커버효과로 인해 켜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주 그러지는 않으니 걱정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제품 마감자체도 훌륭합니다.
저는 레드색상을 구매했는데요, 애플정품 스마트커버처럼 새빨간 색이 아니라
짙은 봉숭아물... 과 같은 색감입니다.
태블릿용 케이스 혹은 거치대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괜찮은 상품인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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