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나무로 만든 노트북 쿨러 DEEPCOOL N2600 (47,540/2,5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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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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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하라
알루미늄이 가벼워서 좋죠... 같은가격이면 알루미늄소재 쿨러를 사용하겠습니다.
근데 뭐 전... 화공학석사라서 열전도같은건 대학교교양정도 수준이라 입닥치고 있겠습니다... 단순히 접촉면적이 늘어나고, 단열재인 공기와의 접촉보다는 TC가 높은 금속이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잘못된건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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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날자날자한번만더날자꾸나
단열재인 공기가 보온을 합니다. 팬을 돌려 공기를 흐뜨러 뜨린다면, 재질은 별 차이 안납니다.
열역학에서도 나올건데요. 전도체의 표면에 얇은 필름층을 형성하는 공기 때문에 냉각에(발열)에 문제가 생긴다고... 그래서 팬을 돌려 그 공기층을 파괴하는 거구요. (석사 앞에서 학사가 감히 말씀 드렸지만, 학사 시절에 배운걸 깜빡하신듯.. 석사는 자기 분야에서 조금 더 들어간거니까요) 하지만 저도 같은 가격이면 알루미늄을 선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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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루피
올리신 이유가????? 가격이 싼건가요?? 그건 아닌거 같고 쿨러로써의 기능이 엄청 뛰어난거 같지도 않고
본인이 구매해서 써보고 좋은거라서 올리신것도 아니고 그냥 신기 해서 올리신건가요?? 그래서 다른 의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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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뽐뿌 게시판은 .
- 본인이 써 본 적이 있는데 추천하고픈 것 -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것 - 써 보진 않았지만 아이디어가 괜찮은 것^^ 을 공유하고자 만든 게시판입니다. 뽐뿌게시판은 구입정보만 제공할 뿐입니다. 구입은 본인이 좀 더 알아보고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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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akyBones
1. 좋은 제품을 올려주세요.
가격이 아무리 저렴하더라도 제품이 좋아야만 합니다. 50만원을 정가라고 해 놓고.. 7만원에 파는 제품이 있다고 무조건 올리는 것이 아니라 7만원의 가치가 없는 제품이라면 올리지 않아야 합니다. 2. 저렴한 가격은 필수입니다. 뽐뿌에서 추구하는 것은 가격대 성능비입니다. 라고 공지 내용에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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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쿨러가 열전도율이 그렇게 중요하면
1. 공기가 노트북으로 직접 쏘아지는 구조가 아닌 노트북쿨러 표면으로 공기가 쏘아지는 구조가 되어야하며 2. 방열면적을 늘리기 위해 cpu쿨러등에 쓰듯이 요철처리가 되어있어야 하고 3. 재질 또한 알루미늄을 넘어서 히트파이프도 지원해야 맞죠(노트북 하판이나 상판 적외선카메라로 찍어보시면 아시겠지만 cpu나 그래픽카드 있는 부분만 유독 뜨겁습니다. 그 부분에 히트파이프 달아서 외곽으로 열전도시켜서 쿨링하면 더 빨리 식겠죠.) 하지만 위의 3가지 모두 해당되지 않죠? 왜일까요? 그건 노트북 쿨러가 단지 바람을 노트북 하판에 쏘아주는 역할 + 노트북받침대 역할만 하기 때문입니다. 열전도를 이용한 방열이 목적이면 요철처리하고 히트파이프 채용하면 쿨링효과가 더 좋을텐데 왜 팬 두개 달랑 달아놓고 재질은 플라스틱등의 열전도가 형편없는 재질이 주를 이룰까....라고 한번만 생각해보셔도 저런말씀 못하실텐데...;; 실제 cpu쿨러를 차치하고 노스브릿지 등의 패시브쿨링을 적용한 방열판을 좀 살펴보시고 노트북 쿨링패드랑 뭐가 다른지 비교해보세요;; 공기순환이 목적이지 열전도를 이용해 발열해소하는게 목적이 아니니까 위의 3항에 해당되지 않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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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쿨러 제조사들이....~ 라는 논리라면..
저 회사가 목재로 만든것은 다 이유가 있죠. 라고 되받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