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비교적 전기를 적게먹는 온풍기 (1만원대/2500)25
- 애드월드
- 등록일 2013-12-2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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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air
그리구요.. 평소 전기세가 1~3만 내외로 나오시는 분들은, 저전력 히터 제품은 충분히 구매가치가 있습니다. 300w내외의 제품들 하루 5시간정도 사용하면 한달 요금 추가분 1만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누진세구간 300w 이하로만 컨트롤 된다면 확실히 가스보다 쌉니다. 다만 누진세구간 300kw 넘어가시는 분들은 신중히 생각하셔야 하구요.
저전력히팅 제품 찾는다고, \'워머\'라는 이름이 붙은 200w 내외의 카본필름을 이용한 제품들은 절대 절대 구매를 자제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직 제대로 만든 제품이 없고, 단점 투성이의 허접한 제품들이 가격거품이 너무 커요.. 차라리 300w급 히터를 사서 조금 덜 사용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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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air
조금 부연설명 드리자만, 위에 제품들은 보조난방으로는 부족한 열량입니다. 하지만 데스크히터로는 충분한데요. 2번은 써본적 없고, 1번과 3번은 써봤습니다. 둘다 1단 300w라 하루 두세시간 사용시 전기세 부담이 적어서 구입해본 겁니다.
일단 1번은 비추.. 석영관이라 열효율 떨어지고, 열파장이 짧아서 바싹 붙이고 써야 따듯함을 느낍니다. 3번은 세라믹 히터라 확실히 열파장이 길어요.. 열효율도 좋구요. 충분히 쓸만한 제품인데, 단점은 최대온도 도달까지 정말 시간이 깁니다. 2단(600w)는 2분 정도면 뜨거워 지지만, 1단(300w)는 한 10분 걸립니다. ㅡ.ㅡ 이거 1단으로 쓰려면, 첨에 2단으로 설정후 최고온도 도달시 1단으로 줄이는게 낫습니다. 그외에는 비교적 쓺만한 제품입니다.ㅎ 제가 저전력 워머랑, 히터종류 웬만한거 다 써봤습니다. 이분야는 모리타 카본히터가 지존입니다. 조금더 주시고 모리타를 쓰시는거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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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출근하고 따뜻한 느낌 들게 잠깐 키고는 끄고 다른 히터를 틀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