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윈드피아 미니 따순이 온풍기 (9,500 / 2,500)33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9-21 17:06
- 조회수 9587
- http://deal.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02094838&xzone=order^list&xfrom=orde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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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쟤랑놀지말래
펑~
2016-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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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얕은나무는기생수
저는 4년전에 800와트(700인가?)급으로 샀는데요. 그것도 괜찮습니다.
이게 에어컨 같진 않아요.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게 전혀 안따스할거 같은 느낌인데도 따스합니다. 물론 첨에는 솔솔 불어오는 바람이 노트북이나 컴퓨터 열받을때 쿨링 팬에서 나오는 열기만도 못한데... 10분 정도 지나면 제법 뜨겁습니다. 가까이 대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을 정도로 뜨거워요. 즉 팬 자체는 약해서 바람이 약하더라구요. 하지만 열만큼은 확실해서 따뜻하다는거. 저는 회사에서 다리용으로 구입한건데, 집에 들고 와서는 가끔 샤워할때도 씁니다. 샤워하고 나오면 춥잖아요.... 그때 몸을 잠시 데우는 용도로 씁니다.(일종의 드라이기 비슷...) 전기료도 그 선풍기형 전열기보단 훨씬 적게 나오구요.(선풍기형도 2K 되죠?) 선풍기형은 쬐야 따스한데, 이런 종류는 따스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근처에 있어도 따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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