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처음 쓰는거라 뭘 잘못하지는 않을까 긴장되네요.^^;
이사올 때 샀던 노비타 비데가 고장나서 너무너무 불편하던 와중에(비데LOVER)
검색을 해보다 찾아서 구매했는데 가격대비 꽤 괜찮아서요.ㅎㅎ
처음엔 요즘 많이 판매되는 N330시리즈를 고려했는데 사이즈가 폭448 × 깊이530 × 높이129 (mm)로 현재 사용하는 것보다 작아서 보류.
(사이즈가 좀 작다는 후기도 은근히 있더라고요~)
그나마 H210이 현재 사용하는 비데와 사이즈가 거의 동일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기능은 아주아주 기본적인 기능만 있습니다. 변좌온도, 온수, 노즐세정 등. 온풍기능은 없어요~
(비데 10년정도 사용하며 온풍을 사용한 적이 없네요^^)
여튼간에 가격이든 사이즈든 제게 딱 맞는 모델이긴 했습니다.
다만 제가 생활무능인이라 뭘 조립하고 끼우고 이런걸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아쉬운 놈이 우물판다고 3일간 비데없는 생활을 겪으니 빛의 속도로 조립까지 끝냈네요.ㅎ
기존 비데 제거, 새 비데 설치를 제가 30분 미만으로 했으니 웬만한 분들은 쉽게 하실겁니다.^^
뭔가 제가 잘못 올린게 있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주말 잘 마무리하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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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