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7월 초에 5500원에 올킬로 올라왔던 제품입니다.
100원 내렸네요;
7월 초에 직원들이랑 속초 놀러갔었는데, 다 바르면 물릴거 같아서 테스트? 용으로 6명중 1명 안발르고 1박2일 놀았습니다.
안바른 1명은 벌집이 되었습니다.
바른 인원들은 (반바지의 경우 안쪽 허벅지까지 발라야 합니다) 물리지 않았습니다.
밤에 바닷가에서 분명 모기들이 윙윙거리며 주위를 맴도는데... 입맛을 다시고 있음을 느끼며
등줄기에 싸늘한 식은땀이 흘렀는데.... 제 소중한 피는 한방울도 흐르지 않았습니다.
사용을 해본 경험담이라 추천합니다.
올리기 전에 뽐뿌 검색 해봤는데, 성분상 안전, 불안 발암물질? 써 놓으셨는데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약 제품에서 심각한 문제 있으면 판매도 안되고 수입도 안됩니다. 베스트 셀러 제품이기도 하구요.
파스, 아스피린, 치약, 방향제, 심지어 우리가 흔히 먹는 물에도 성분상 태클 걸려면 모든 다 걸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안전은 지나치게 조심해도 넘치지 않는게 부모마음이겠지만
아이들 입는 옷 염색, 매캐한 서울 공기... 이런게 더 안좋습니다. 따지고보면요~
그런거 신경쓰느라 스트레스 받는게 몸에 더 안좋습니다!!
암튼 각설하고... 성능은 진짜 좋습니다. 냄새는 약간 기분나쁜 밀키스 향 같은느낌이구요.
꼼꼼하게 바를 필요는 없고 얼룩말처럼 줄치시면 됩니다.
- 이상 캠포에 주로 서식하는 들살이꾼 -
* 최저가 5500원 선에서 인터넷에 팔리고 있습니다. 올킬이라고 올라왔지만 타 업체들보다 100원 저렴하네요. 가격적인
메리트는 없네요. 휴가철이라 놀러가실분들은 하나 장만하시면 좋을거 같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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