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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게시판은 정보만 얻다가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5살짜리 딸아이가 요며칠 밖에서 놀다가 지인의 아이들이 타는 트라이더를 빌려 태웠는데 연습도 없이
몇분만에 잘 타고 다니네요 ~ 집에와서 어린이날 선물로 트라이더를 하나 사줄까 했는데 종류가 많아 선택이 어려워 지인과 같은 것을 사주려고
모델명을 물어보니 2015년형 홀리 트라이더라고 해서 검색해보니 핑크색 재고는 없고 하늘색만 남았더군요
그래서 색상이 모두 있는 같은 회사의 2016년 신모델을 알아 봤습니다
운좋게도 마침 11번가에서 쇼킹딜을 해서 인터넷가로 보통 9~10만원에 거래되는 신형을
7만원이상 11,000원 할인 쿠폰+ 카드할인 등으로 6만원 초반대로 구매했습니다 (내공이 있으신 회원분들은 저보다 더 저렴히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
그리고 어린이날 이벤트로 무릎,팔꿈치,손목 보호대 세트를 사은품으로 줍니다 (인터넷가로 1만 3천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가격과 구성이 참 좋네요
참고로 유치원생 정도의 어린애가 타기에는 본 제품과 같이 앞 바퀴가 두개인 제품이 안정감이 있어 좋다합니다
본 제품은 원터치로 접는 기능은 없답니다 ~~자동차 트렁크에 넣을때는 통으로 넣던가 분리레버를 돌려서 분리해 넣으셔야합니다
어린이날 선물 아직 못고르신 분들은 조금 늦었지만 추천드립니다
모바일주소링크
http://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1448550312&trTypeCd=62&trCtgrNo=95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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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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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통채로 넣어야합니다.
2주전에 장난감할인마트에서 8만5천원 정도 주고샀습니다.
이제품을 고른이유는..그러니까 장점은 앞바퀴가 두개입니다.
고로 5세~7세 정도 타기에 좋다는겁니다.
앞바퀴 하나인 제품에 비해서 좀 덜나가는 느낌이지요.
주말에 아이친구들과 천안종합운동에서 탔었는데 트라이더 종류가 6종류 있었는데 이 제품이 제 일 인기가 있었죠.왜냐?
타기 쉬우니까요.
바퀴 하나짜리는 익숙한아이 아니면 힘들지요.
심지어 제가 타기에도 힘들었습니다.
정리하면
휴대성..불편합니다.
내구성..플라스틱이니 당연히 안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점.
운전이 용이해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