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CASEMAN 아웃도어용(카메라수납 가능) 웨이스트백 (29,000/무료)45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5-09 01:17
- 조회수 19598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1789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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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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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맛우유
그리고 미러리스에 1렌즈여도 무게는 1kg에 육박합니다.
DSLR 풀프레임바디에 2렌즈, 추가배터리 정도 갖고 나가면 최소 6~7kg 됩니다. 그럼 당연히 가방이 무거워지고 걸으면 사람의 어깨축을 중심으로 앞뒤로 진자운동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흔들리면 카메라에도 안좋고, 엄청 불편하고 체력소모도 큽니다. 한여름에 몇시간씩 나가서 찍는다 생각해보세요ㅋㅋㅋ 저런 옆으로 메는 가방은 RX100 같은 하이엔드나 가벼운 미러리스에 1렌즈만 끼고 나갈때 작은 크기로 옆 몸에 딱붙게 메야 됩니다. 그 이상으로 챙겨 나가면 무조건 백팩 써야 되구요. 그래야 좌우어깨로 무게가 분산되어서 찍기도 다니기에도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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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sson
본문에 있는 아이스박스가 카메라 가방으로서 기능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는 것은 동감합니다.
비슷한 형태의 가방들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로우프로 카메라 가방들이나 탐락 가방들이 있네요. 백팩은 편하게 다닐 수 있지만 속사를 원하는 카메라맨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 촬영 준비하는 시간이 훨씬 짧아서 많은 사진작가들이 숄더백 형태의 빌링햄 하들리나 돔케 가방을 선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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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맛우유
잘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있네요.
저 위에 착샷을 잘 보면 모델이 팔에 힘줘서 가방을 인위적으로 뒤로 밀어낸 상태로 찍은걸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착샷은 유원지에 아이스박스에 음료수 넣어 파는 아저씨들 핏을 생각하면 됩니다. 옆허리에 걸쳐지게 됩니다. 그럼 걸어다닐때 당연히 팔에 가방이 걸리겠죠? 이걸 안 걸리게 하려면 팔을 불편하게 바깥으로 흔들어야 됩니다. 아니면 팔로 밀어내면서 다녀야 하는데, 팔에 몇시간이고 계속 힘들어가서 존나 불편합니다. 사진 찍을때도 가방을 멘 상태로 찍으면 한쪽 어깨에 무게가 실려서 자세 잡기 불편합니다. 가방을 내리고 찍으면 되겠지만, 출사다녀보면 항상 그럴수 있는 상황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사람이 졸라 많거나 복잡하거나 경사지거나 바닥이 뻘밭이거나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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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시간여행K님 글은 닥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