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vonado 633(보네이도633)리퍼비시 롯데아이몰상품(76,800/무료)17
- hyun™
- 등록일 2017-08-22 00:49
- 조회수 8496
-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110889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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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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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도리
개인적으로 서큘레이터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보네이도 6303DC를 직구로 구매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만큼의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디고 느꼈습니다. 더군다나 새제품 개봉하자 마자 2주후에 사망해서 지금은 쳐박아놓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불량률이 굉장히 높다던데 단순한 모터 제품 내구도가 이정도라면 보네이도의 품질관리가 좀 의심스럽더라구요... 개인적 경험에 나온 개인적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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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개코딱지
보네이도 글에 팬모머 댓글이 많이 달리던데! 아무리 팬포머가 좋다해도 24시간 돌리기는 선풍기가 감당되나요? 짐 팬포머 구매냐 보네이도 구매냐 고민중인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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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샤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고,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저는 보네이도가 있고요. 팬포머도 있습니다. 보네이도는 구입한지 몇년 됐는데 잘 안 씁니다. 여름철에도 에어컨을 거의 안 켜고 살아서인지... 보네이도 작동할 일이 별로 없더라고요. 34평집인데 거실끝에서 쏘면 1단으로는 풍량이 부족해서 2단으로 쏴야되는데, 2단은 소음이 꽤 커요. 그래서 더더욱 안 쓰게 되고요.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그래도 뭐... 올해도 하루에 5시간씩 한 일주일 썼나... 그나마 올해는 꼭 써야지 마음먹고 써서 그정도 썼고요.
대신에 선풍기는 원래 많이 쓰는 편이었죠. 그러다가 팬포머 2개를 15000원정도였나? 홈앤쇼핑 적립금에 뭐에 뽐게에 올라왔을때 샀죠. 집에 선풍기가 방마다 1개씩, 거실에 1개. 총 4개나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거실선풍기와 서재 선풍기에 장착했습니다. 사실 인터넷평이 좀 과장된 것들이 많아서 반신반의했는데 바람세기는 보네이도랑 똑같게 변하더군요. 1단으로 해놓고 한 5미터 뒤에 놔둬도 직선으로 날라오고요. 과거에는 1단으로 해두고 한 1미터쯤 뒤에 놔두면 적당했는데 지금은 4~5미터 뒤에 놔둬도 바람이 계속 날라와서 좀 춥고요. 하루 5시간정도씩 거의 매일 트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소음도 보네이도보다 훨씬 작고요. 제가 만약 보네이도가 없고 선풍기만 있다면 망설이지 않고 팬포머 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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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1개 더 필요했는데 잘 구입했습니다.
533 리모컨 있는 모델하고 633 이 모델 모두 가지고 있는데 소음이나 바람의 힘을 생각하면 무조건 큰게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