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의자 팔걸이 쿠션 (11,180/2,5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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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노형
제품받았는데 너무 마음에듭니다. 감사합니다 . 꾸벅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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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배송 왔습니다! 의자 장착 후 실측 사이즈 [가로길이 8cm] x [세로길이 30cm] x [높이 5cm] 메쉬 촉감이 꺼끌꺼끌하지 않아요! 막 부드러운건 아니지만 전혀 피부에 자극될정도 아닙니다! 두께가 두툼한데 새거라 그런지 엄청 빵빵합니다. 이게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경우엔 의자 팔걸이 높이가 조절이 되서 현재 제일 낮게하니 책상과 수평이 이루어져 딱 적당합니다. 하지만 팔걸이 높이 조절이 안되는 모델같은 경우는.. 의자 팔걸이 높이에 따라 어깨가 들릴수있을것 같아요. 하필 또 5cm 두께로 빵빵해서.. 저같은 경우엔 엄청 만족스러운데, 상황에 따라 불편할수도 있을듯합니다. 제 의자 팔걸이가 24센치로 시디즈 모델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굉장히 짧은편이죠. 솔직히 장착이 안되는줄 알았습니다. 겨우 끄트머리 벨크로 절반씩 걸려서 장착되네요 장착 팁으로는 장착 전 한쪽면은 짱짱하게 벨크로 붙혀놓은 상대로 의자 팔걸이에 걸고 난 후에 나머지 한쪽을 벨크로로 고정하면 아주 밀착되게 고정됩니다! 메쉬재질인데 흔히 메쉬 좌석의자에 사용되는 재질과 동일합니다. 메쉬 방석? 재질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냥 그정도 수준으로 막 시원하다는 아니고 벨벳이면 하얗게 일어나거나 때가 타는 단점에서 더 메리트가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메쉬 방석에 앉는다고 시원해지는게 아니듯이..) 그리고 옆으로 돌아간다는 후기가 종종 보였었는데, 이건 의자 팔걸이 형태에 따라 다를꺼같고 제가 위에 적은 장착 팁으로 설치하신다면 짱짱하게 장착되어 돌아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는 아주 밀착되게 장착되어 있어서, 팔걸이가 각진형태여서 그런지 전혀 돌아가는 현상 없습니다. 피부에 닿는, 마찰이 필연적으로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사용하면서 해지거나 숨이 죽거나 보풀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년정도는 거뜬할 것으로 생각되나 개인차에 의한 케바케가 아닐지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정말 만족합니다. 제품 추천 부담스러워서 함부로 안하는데 만족합니다!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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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크로우
팔쿠팔쿠 벨벳 3년째 쓰고 있습니다. 예전 구형이라 고정이 딱 되지 않아서 은근 바깥쪽으로 밀리는 게 살짝 불편한데,
그래도 굉장히 편합니다. 앉아서 이것저것 하다 보면 알게모르게 팔꿈치 체중 싣고 힘들어가서 특히 여름 반팔일 때 은근히 아프고 쑤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쓰면 푹신하니 아주 좋고요. 다만 팔꿈치 쪽이 살짝 올라가서 익숙해지기 전까지 타이핑 많이 하시는 분은 은근 오타가 많이 납니다. ㅎㅎ 저는 예전 모델이라 찍찍이 면적도 작고 박음질이 허술해서 다 떨어지고 지금은 케이블타이로 고정해 놨는데 신형들은 수정됐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하나 있으면 되게 편합니다. 메쉬는 안 써봤고 벨벳 재질인데 하나도 안 덥습니다. 쿠션도 만 3년 넘었는데 그렇게 체중으로 짓누를 일이 없다보니 많이 죽진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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