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정읍 단풍미 신동진(46,500/무료배송)7
- 경영디자이너
- 등록일 2019-06-21 17:24
- 조회수 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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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제
여름철에 보통 등급 사면 저 같은 경우 대부분 상태 안좋던데요.
보통등급은 쌀값이 싸니까 타산성땜 저온보관을 제대로 안하는지 여름철 되면 쌀알 색 변해서 오거나 냄새 나거나 안뿔리면 엄청 딱딱한 상태라 먹기 힘들정도인 상태로 옴.
싸도 보통, 미검사 사먹을거면 봄까지만 사먹는게 맞는거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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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떡
쌀 등급은 깨지거나 변색된 쌀이 얼만큼 비율인가 나타내주는 등급이고 미검사라도 일반적으로 규모있는 미곡처리장은 색채선별기를 사용하기에 등급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결론적으로 품종과 생산년도, 도정일자가 가장 중요해요. 등급은 크게 의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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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제
님이 얘기한거 다 알고 있는데 보통, 미검사는 쌀 자체가 싸니까 시설 투자비, 전기세 드는 저온 보관 자체를 잘 안하니 여름 되면 수확 했을때의 품질이 유지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는 겁니다..
싸게 파는건 혼합이던 등급이던 상관 없이 보통 가격으로 사기땜 제대로 된 품질 유지해서 파는 경우가 드물어요.
관련 기사 보면 저온 저장 하는 업체가 절반도 훨 안된다고 하는데 저가미를 전기세 들이면서 보관하겠습니까?
저온 시설 있어도 모든 쌀을 다 보관할 정도로 큰 경우나 시설은 구비하고 가동 안하는데 보관 온도 안지키는데 널렸습니다.
고급미는 최소 상, 단일로 팔지 보통 등급 미검사로 팔질 않죠.
쌀 광고부터 저온보관으로 품질을 유지한다고 적어 논데 찾아보세요 10개중 2군대 있을까 말까임.
저온 보관 안한다는건 변질이 빨리 진행되서 처음 상태랑 거리가 먼거고요.
도정일자가 중요한것도 도정하면 산패가 빨리 와서 그런건데 여름철 같이 높은 온도면 도정 안해도 변질이 빠릅니다.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쌀 품질이 대체로 낮은 이유 분석한것도 보면 쌀을 일괄구매해서 농사꾼들이 비료를 많이줘 질보다 양으로 생산하는 경향과 저온 보관률이 낮은것 때문이라고 나왔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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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식당하는데.. 일반 단풍미는 좋았고.. 신동진은... 너무 안좋았아요. 정말 다시 사고 싶지 않은쌀... 이였네요.
일반미 중에서는 김제 왕겨숯미 이거 추천 드려요. 이것 저것
사본 것중에 제일 좋았어요. 비슷하게 오만원대 쌀을 사야 한다면 그냥 왕겨숯미 삽니다... 밥알이 크고 수분이 많아서
목넘김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