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댕댕이용 시저 캔 12개 골라담기(13,520/무료)인생날 쿠폰적용시 10,500원/무료34
- 호주닝
- 등록일 2019-08-17 14:34
- 조회수 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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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MEN
강아지 사료 원료에 대한 말이 많죠. 아무래도 사람으로 치면 인스턴트 제품이니 좋지만은 않겠지만 여러 사료 중 꾸준히 잘 팔리면서 문제 생긴 적 없었던 것 같네요. 오리젠 사료 같은 경우도 평 좋았지만 미국산에서 말 한 번 나오고.. 여러 유명 사료도 한 번씩은 이슈 있었던 것 같은데 시져에 대해선 들어보지 못 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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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tie
마즈라는 회사를 싫어 하시는 듯 합니다.
저는 마즈에서 월급받으며 사는 직장인입니다. 2004년 "멜라민"이 들어간 원료 사용으로 인한 집단 신부전 사태에 대해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고 깔끔하게 처리 했다 할 순 없지만, 2019년 현재 까지 당시 페디그리로 인해 신부전이 있다고 접수되어 생존해 있는 아이들의 병원비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4년 사태 이후 비슷한 류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도 합니다. 원료의 표기등이 어떻게 불분명한지는 제가 관련 부서가 아니라서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소규모 생산도 아니고, 가내 수공업도 아닌 상황에서 시저의 하루 생산량을 보면 굳이 말씀하신
"실제 폐사한 동물이나 안락사된 개 고양이 사체들이 통채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이 들어갈 일도 없고, 들어가게 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호주 공장에 가 보시면 좋은데요.) 마즈에서 말씀하신 고기를 넣어서 "시저"를 만들었다고 하시지는 않으셔서 저희 이야기는 아니고, 개와 고양이를 만드는 회사들에 대한 염려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구글에서 "mars product"로 검색해서 나온 이미지입니다. 먹을거리를 만드는 모든 회사가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0년이 넘은 회사이지만 아직도 실수도 하고, 또 개선하고 합니다. 기업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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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vek
시저는 "실제 습식사료는 엄선된 재료를 캔에 완벽하게 밀봉한 후 열처리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보존제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는다"며 "포장이 밀봉되기 때문에 조리 후 공기에 노출되지 않아 장기간 음식을 보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제품을 개봉한 후에는 반드시 냉장보관하고 최대한 빨리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권고다.
방부제, 보존제 떄문에 신부전, 암걸린다는 소리는 다 루머라고 밝혀진지 오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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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 시져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