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테팔 옵티그릴 GC714D66 (134,500 / 무료)28
- AppleOfMyEye
- 등록일 2019-11-02 22:11
- 조회수 11831
-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111186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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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
청소는 어떻게 하는 식인가요??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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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모군
위아래 불판 분리해서요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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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OfMyEye
위 아래 판과 기름받아 쉽게 분리됩니다.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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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OfMyEye
아이고.. 수정했습니다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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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OfMyEye
잘 사용 안하시나보네요^^;;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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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이
1판정도 구울거면 모를까 2판이상 구우려면 불판을 아래위로 닦아주고 해야해서 좀 많이 불편해요
혼자서 딱 한판(3줄정도) 구워먹는게 딱인것 같아요 기름이 안튀는 장점이 있기는한데 고기 굽고나서 뚜껑을 열면 윗판에 붙어있던 기름이 뒷면으로 흘러내리는 단점도 있습니다 돼지고기 구우려고 구매했는데 안쓰고 에어프라이어로 굽게 되네요... 그리고 굽기전에 예열시켜야 하는데 그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리구요 쓰다보니 단점만 쓰게되네요...안쓰고 구석에 짱박아 놨습니다 ㅠㅠ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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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띠옹
감사합니다^^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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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9
파니니 할때 좋음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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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OfMyEye
이게 파니니 하기엔 그릴이 꽤 커서 생각도 안해봤는데 시도해봐야겠습니다.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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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PM
예전에 이거 출시했을때... 미국에선 89불에 파는거 한국에선 최저가로 38만원에 파는거 보고 경악 했던 제품.... 감히 이거 적정 가격 8만원 불러봅니다ㅎㅎ..... 그당시 40만원짜리 그릴인줄 알고 샀다가, 이거 돈값못하는 쓰래기라고 소문난뒤 지금까지도 잊혀질라 하면 초특가 세일! 하면서 재고 떨이 하는... 핼조선프리미엄 붇는건 당연한거고, 지금 저가 하는거 완전 오지랍이라는거 아는데....
1. 그렇게 광고하는 색깔에 따라 적절한 굽기로 고기 생각보다 잘 안익음. 심지어 이것도 뭐 대단한 기능 있는게 아니고, 뚜껑 닿힌 크기로 손잡이에 램프 색깔이 천천히 변하는거냐 빨리 변하는거냐 그 차이임.... 즉... 뭐 대단한게 아니고... 그냥 색깔로 보여주는 타이머... 2. 기름이 쫙쫙 빠지는게 좋은점이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삼겹살 빼고는 이거에 굽기 힘듬... 그렇다고 잘 구워지는것도 아님;;;(*심지어 이 글 본문에 마지막 사진 보세요... 고르게 안익었죠?), 깔끔하게 구워지지도 않음.(기름 많이 나오는건 굽고나서 뚜껑 윗면에 있던 기름 뒤로 주르르 흘러버림)... + 한국같이 테이블 위에서 고기 촥촥 구워서 먹는 그 용도가 아님... 한판 다 먹으면 다음 고기 올리고... 뭐 근황 토크라도 해야 함... 한국인한텐 고기라는게 중간에 끊키면 안되는건데 말이죠.... 사진에 보이는거 같이 스테이크 1인 1덩이 한번 촤악 구워서 식탁에 대접하는 그런 용도임.... 그런 용도로 고기를 구워서 식탁에 차려 내려면, 차라리 스킬렛 하나 사서 거기다 구워 내는게.... + 저 홈이 생각보다 청소하기 엄청 귀찮음.
3.결정적으로.. 워낙 나온지 오래된 그릴이라, 이돈으로 살수있는 다른 그릴이 워낙 많음. 전기그릴에 10만원이면 생각보다 고를수 있는 옵션이 많음.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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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빠게트빵
비슷한 제품으로 전기그릴 가지고 있는데 최대 단점이 설거지 하기가 진짜 번거롭습니다ㅜㅜ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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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Denied
오래전 영마에서 직배송비포함 15만정도에 구입했었는데 가격 많이 내렸네요.
요즘은 삼겹살은 통돌이에 굽고 생선은 거의 안먹고 베이글은 코코를 안가서... 첨엔 이것저것 많이 구워 먹었는데 요즘엔 거의 안쓰고 있답니다. 베이글 반잘라 따뜻하게 구워 발라먹어도 좋고, 삼겹살은 기본에 생선도 굽고... 장점은 뭘 구워도 기름이 안튄다는 겁니다. 단점은 뭘 구워도 눌린다는 겁니다. 결론, 써봤지만 안가지고 있고 10만원대라면 사겠습니다.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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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스트코에서 싸게 사서 잘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발판은 삼겹살 메뉴도 있나 보네요.
위에 의견 주신 분들 말씀 다 맞습니다. 다만 저는 주로 소고기를 해서 먹었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레어/미디엄/웰던 메뉴 설정하면 알아서 두께 감지해서 적당히 익혀주거든요. 삼겹살도 매뉴얼 모드로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래도 에어 프라이어 등에 비교할 만한 맛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번에 구울 수 있는 양이 그다지 많지 않고, 한번 굽고 나면 그릴에 고기가 눌려 탄 부분이 있어서 두번째 판 굽기는 좀 어렵습니다. 2~3인 정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상당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청소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집에서 불판에 구워먹는 거랑 별반 차이 없습니다.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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