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형에어컨에서 물이 새서 비추입니다.

벽지부터 침대매트, 이불 다 젖었습니다 ㅜㅇㅠ 새벽에 발밑이 축축해서 깨보니 다 젖어있었습니다

바닥에 전자기기나 소중한 사진첩, 혹은 충전기라도 이라도 있었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뽐뿌글에 파세코에어컨 게시글을 보고 

에어컨 구입하는데 누수 주의하라는 의미로  댓글 다니... 

쩝...  이상해서 검색해보니...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요근래 계속 올라왔네요 ㅡㅡ;;;;   무섭 ㄷㄷㄷ

올해 모델은 모르겠지만, 작년모델은 물 샙니다..  a/s게시판에 글도 많고요  

(https://www.paseco.co.kr/service/as.php 에서  '에어컨'으로 검색,   

a/s게시판글에 누수에 관한 글이 엄청 많은대도
게시글을 제목을 공개로해서 그대로 남겨두는 거봐서는~ 파세코회사가 나쁜회사는 아닌거같습니다)

작년에  as받아 

"배수호스를 설치했는데도" 

1시간정도 지나면 에어컨밑에서 물이 고여 똑.똑. 하며 바닥에 물이 떨어집니다.

(파세코에어컨 사기전에 신일에서 나온 이동식에어컨 자가증발?형으로 사용했는데, 그때는 물이 안샜었습니다)

작년에는 일이 너무 바빠서 바닥에 수건을 넣고 사용했지만,

올해는 다시 설치하고 다시 as신청할 계획입니다.

파세코 관계자분이 이 댓글을 보신다면, 

1) 신형모델은 배수호수 설치를 해도 물이새는지에 대한 개선설명이 있었으면 좋겠고,

2) 작년모델에 대한 추가as에 대한 설명도 있었으면 합니다.

벽걸이 에어컨도 안된다고 해서..인터버고.. 시원함이 우선이니 이것만한게 없다고 여겨집니다 

12평정도인데 풀커버 힘들겠죠?

소음빼고, 미관상 돌출

설치쉽고

시원합니다.

작년모델사용자

혜택 카드 없으신 분들은 11번가도 괜찮은거 같아요

647,100

이거 가로형에 비해 컴프소음 어떤가요? 복도식 아파트 사는데 가로형은 밤에는 소음때문에 틀기 눈치보였음

설치도 간편해서 여름에만 설치했다가 끝나면 창고에 보관면되고요

사막의 오아시스랑 같음 

집에서 써큘레이터로 찬바람 나르는거 5년 했는데 

이제 해방됐음 ㅋㅋㅋ 

평화로운 나라에는 아직도 작년모델을 비싸게 팔려는 사람이 수두룩 돈도 얼마 차이 안나는데 차라리 돈 쫌더 주고 이거 사는게 개이득이죠

분명 창문형에어컨을 선택한다는건 설치 장소에 제약이 있을때 선택한다는전제조건이있는 겁니다. 

실외기가 딸려오는 벽걸이에어컨을 달수있는 환경이면 

인버터 할아버지가 와도 벽걸이형이 낫습니다. 

어찌됐든 냉매를 압축하는 컴프레샤가 실내에 있다는건사실이거든요 

저같은경우에도 메인은 투인원을 쓰는데요 

작은방에 바람이 안오고, 벽걸이는 실외기를 달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소음, 비용을 감수하고 이런제품을 다는겁니다. 

저도 잠귀가 밝아서 핸드폰 진동이 와도 잠이깨는데요. 

왠만하면 세로형창문형에어컨은 적응이 되서 아주 잘잡니다.

더운것보단 낫거든요...

댓글 달고나니 홍보직원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