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세기에서 습기가 많이 나와서.. 식세기 위에 무슨 방습 처리인가 뭔가 해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일정 높이 이상 띄우면 가능하다고 식세기 설치 기사분이 그러셨는데 저정도 높이면 가능할거 같아서요~~

에어컨 정속형하고 인버터형처럼 온도 유지를 못해서 특정 온도 도달하면 꺼졌다가 다시 온도 올리고 이런형태 제품들이 많아요. 샤오미꺼가 그렇지 않다고 듣긴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2천와트 이상 되는 고용량 2개 쓰려고 벽면콘세트에 꼽더라도 같은 전기 배선일텐데 차단기 무조건 떨어집니다..

멀리 떨어진 콘센트에서 따로 뽑아오셔야해요..

삼성 엘지 샤오미가 비슷한값이면 

샤오미 성능이 확좋죠....

디트리쉬는 프랑스 회사고.. 인덕션을 최초 개발한 회사입니다. 제품 보시면 프랑스 갬성 묻어나서 디자인이 엄청 이쁘구요. 인덕션계의 샤넬이라 부르더군요..

근데 지금 코로나땜에 생산 중단이라 당분간 못구하실겁니다.

저는 지금 국산 하이라이트 2구, 인덕션 작은거 1구 쓰는데.. 후회중이라 올 인덕션 알아보는 중인데요..

개인적인 기준은 슬라이딩 터치가 있냐 없냐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껀 그냥 터치인데.. 불세기 조절할때 몇번씩 띵띵 누르는게 은근 불편하더군요.

지금 지멘스랑 아에게 3구 32cm 대화구 인덕션 보고 있는데.. 직구대행 업체 통하면 배송비 관부가세 설치비 모두 포함 아에게는 63만 정도, 지멘스는 75만 정도네요.. 아마존 직구하면 더 저렴하겠지요..

이번에 인덕션 알아보고 있는데 인덕션 2구에 하이라이트 1구로 가려고 하고 있어요. 하이라이트 1구가 필요한 이유는 뚝배기 등 인덕션으로 안되는 용기 때문인데.. 그래도 하이라이트가 필요 없을까요?

제가 처음에 용기 문제때문에 하이브리드 샀었는데요..

어차피 인덕션용 냄비 구매하게 되고.. 나중엔 하이라이트 부분 거의 안쓰게 됩니다. 

하이라이트는 일단 가열 속도 너무 느리구요.. 최대화력도 약하고..

상판이 뜨거워서.. 국물 찌꺼기 탄게 잘 눌러붙어 시꺼멓게 잘 더러워지고.. 그거 긁다가 기스나고.

굳이 뚝배기 사용하고 싶으시면.. 어댑터 패드 같은거 깔면 인덕션에서도 가능합니다. 인덕션이 어댑터 철판을 가열시키고 그 열로 뚝배기 가열하는 방식입니다.(하이라이트와 같다고 보심 됩니다)

그래도.. 결국에는 뚝배기는 그냥 휴대용 가스버너 꺼내서 쓰게 되더군요.

3구 전부 사용시 최대출력 제한 걸립니다.

일반적인 콘센트 허용량 넘지 않는걸로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