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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카시아/야생화꿀 10~20% 사양꿀 90~80%
사양꿀은 벌에게 설탕을 먹여 만든 가짜꿀로 1년내내 생산이 가능하고 가격이 싸고 영양성분이 별로 없습니다. 설탕물과 별다른게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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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기자]
[김학병/전주시 효자동 : 단 성분이 있어서 우리 아이를 먹일 때도 충치가 생기지 않을까…] [이현미/전주시 서신동 : 비만에도 그렇고 당뇨가 제일 좀 위험하지 않을까 싶어요.] 천연꿀을 먹으면서 하게되는 걱정입니다. 하지만 농촌진흥청이 아카시아꿀과 밤꿀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충치의 주된 원인으로 알려진 자당, 즉 설탕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충치균이 배양된 상태에서 벌꿀을 떨어뜨리면 투명한 막이 생기면서 충치균이 사라집니다. 설탕물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벌꿀에는 또, 과잉 섭취 시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 비만 등을 일으키는 '맥아당'이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대신 칼륨이나 인, 황 등 미네랄과 아미노산,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었습니다. [한상미/농촌진흥청 양봉산물연구실장 : 천연 꿀은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종합영양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맛을 내는 요리를 할 때는 기존의 설탕 대신 (사용하면 좋습니다.)] 다만 벌에게 설탕물이나 물엿을 주어 채취한 사양꿀의 성분은 천연꿀과 달라 구입시 참고해야 합니다.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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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과장조루
마누카꿀같은 특수한 꿀이 아닌 이상은 별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실생활에 있어 꽃꿀과 사양꿀은 풍미 외에는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 그 풍미 마저 구분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8] 궁금하다면 동네 슈퍼에 가서 사양꿀과 꽃꿀을 직접 사서 먹어보도록 하자. 효소식품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자당이 해롭다는 것도 확실한 근거는 없다. 꿀벌이 남긴 효소도 양이 미미한지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꽃꿀이 꽃에서 유래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해도, 그 양을 인간의 몸 전체의 필요량에 비교하면 큰 의미는 없다고 보면 된다. 꿀 100g을 먹어도 비타민 C는 하루 권장량의 3%, 비타민 B 복합체는 1%, 미네랄도 1% 미만에 불과하다. 즉, 꿀을 주식으로 먹지 않는 한 큰 의미가 없다는 얘기. 요약하자면, 꽃꿀과 설탕꿀은 그 자체로서의 영양성분에 차이는 있지만, 그것이 실생활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 꿀은 각종 차나 감미료 용도로 주로 쓰이지, 영양섭취가 목적이면 차라리 다른 건강기능식품을 사먹는 게 이득이다.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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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yam
네...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요리용이라고 막쓰는용으로 이상품 재목이 국산벌꿀인데 걍 꿀이라고 올려드렸네요... 제가 떡볶이 좋아하는데 사용하던 저렴이꿀이 다떨어져 설탕이랑올리고당 사용하다가 풍미차이가 너무 차이가 나서 이거 또 구입하는거거든요.. 사용처에 따라서 필요하신분이 있을까해서 올린겁니다.. 이가격대에 구입하기도 오늘뿐이기도 하구요...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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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오브어둠
티비보니 진짜든 가짜든 꿀의 당성분은 같던데요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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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별한주의
물엿대용이라 이걸삿어야되는건데 커클것이 이미 배송떠있네요 ㅎ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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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을 먹던 설탕물을 먹던 살찝니다.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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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성공하고싶다
본래 사양꿀이 생꿀처럼 먹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요리용, 첨가용, 가공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이유는 천연꿀 특유의 향이 약해서...
반면 설탕이든 꽃의 진꿀이든 벌이 먹고 벌의 타액이 섞여서 뱉어낸 것을 꿀이라고 정의하고 있긴 하더라구요.
영양학적으로는 몸에 빨리 흡수되는 단당류보다는, 복합당이 더 유익하다고 하는데요.
빨리 흡수되면 혈중 당수치가 급격히 올라가고 이를 제어하기 위해서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 계열에 부하가 걸리고 이런 부하가 반복되면 고장나서 문제를 일으키는게 결국은 당뇨병이고 그전에 얻을수 있는게 비만이거든요.
반면 복합당은 흡수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대신 오랫토록 타는 장작마냥 꾸준하게 영양을 공급해줘서 공복감도 덜느끼고 혈중 당수치도 급격하게 올라가는 작용도 없습니다. 천연꿀의 주성분은 대부분 복합당이라서 건강한 단맛 재료이고
설탕류는 대표적 단당류라서 입은 즐거우나 실질적 건강에는 부정적인 편이지요. 즉 벌이 자연의 문제인... 세균, 곰팡이 같은 잡것들로 부터 알, 애벌레, 먹이, 집을 보호하기 위해서 생성하는 물질인데요. 이 천연 항생물질 프로폴리스 함량이 높은 차이점이 있겠습니다.(시중에서 판매하는 프로폴리스를 따로 구매하시는 것이 나을수도 있어요.) 그외에는 각 꽃이 지닌 유효성분으로 인한 차이가 있을 뿐이지만 각자 개인의 취향, 적합도가 다르니 뭐가 더 좋다 아니다 판별하는 기준이 사실 모호합니다. 그저 이것도 저것도 한번씩 복용해보고 자기몸에 혹은 자신의 사용용도에 맞는 꿀을 찾아서 이용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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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꿀은 향이 밤꿀마냥 강해서 요리에는 이 제품이 더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
걍 쓰던거 저렴이로 검색하다가 요재품이 중복도 먹혀서 구입하고 필요한분 있을까해서 올렸네요..
최근에 다시 구입하려고 보니 이가격대는 오랜만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