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서진 기계식 비데 (냉,온수) CB-201 수출용 (22,500원/무료)56
- 등록일 2009-12-30 11:47
- 조회수 4884
-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9317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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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비데가 집에 있어도 안쓰는 1인 입니다. ..그냥 무섭습니다.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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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아니지만 기계식 비데 5년차 사용자로서 말씀드립니다.
관장기능은 원래 의도한 기능이 아닌 수압이 쎄다보니 항문을 물이 뚫고 들어가서 그 안의 직장까지 들어가 고이게 되고 배변하듯이 힘을 주어 그 직장에 고인 물을 배출하게 되는 원리죠. 관장을 하면 시원하고 상쾌하긴 합니다.(첨엔 어색하지만 몇일 지나면 적응 됩니다) 근데 문제는 수돗물의 위생상태나 노즐의 오염상태에 따라서 항문 안으로 외부균이 침투할 수 있는게 문제가 됩니다. 게다가 항문에서 배변시 피가 잘 나는 분들은 이러한 외부균 침투가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는것이구요. (자신의 변이 함유하고 있는 내부균은 그래도 좀 나은편이라고 할 수도 있겠군요.) 또하나의 문제는 관장을 자주하게 되면 괄약근의 조임이 만성적으로 느슨해 질 수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관장후 직장내부의 남은 물변(?)이 배변후 실생활동안 천천히 밖으로 흘러나올 수 있죠. (변보고 관장 후 컴퓨터 앞에서 뽐뿌 1시간만 보다 보면 팬티가 엉덩이쪽이 누렇고 축축하게 변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상과 같은 현상들을 직접 경험해 보고 나서야 \"아!~~~이런 단점이...\"라고 깨닳은 후.... 요즘은 그냥 수압조절 하면서 엉덩이 빙글빙글 돌리며 전체적인 맛사지 클리닝만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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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맨
예전 저가형 하나 얻어서 써봤는데, 기존 수도관에 연결하는 T자 부품에서부터 비데 내부의 각종 연결부품들이
싸구려 향기 풀풀나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오래쓰기 힘들게 생겼더군요. 뜯어본 이유도 알수없는 곳에서 물이 계속 새더군요. 1년도 못채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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