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서 섭취하는 식품이니까 바르게 알고 먹자는 취지에서

달은 덧글인데 왜 비추가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비교적 최근에 유입되서 원래 이런곳인진 모르겠는데

참 진짜 눈찌뿌려지는 이중잣대도 심하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줏대없이 선동당하는것도 많고

첫댓 윗댓 영향받고 자기 주관없이 진흙탕에 뛰어들고

커뮤니티 특성상 구매력이 있는 사회활동하는 

성인들이 다수같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유없이 비추주신분들 왕창 사셔서

가족주지말고 꼭 혼자 다 드시기 바랍니다 

몸에 나쁜 음식을 가려 먹고 적절한 신체운동하는게 일순위 입니다

즙 형태로 먹는것의 단점은 특정 영양소 과다섭취와

빠른 흡수력으로 체내 밸런스를 급격히 바꾸는게 문제인데

보통 건강식품을 구매하고 챙겨먹을 정도면 성인일텐데

신체의 장기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얘기 나온 양파와 양배추 같은 경우엔

칼륨이 많은 식품으로 신장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또한 양파는 장복하게 되면 혈액응고에도 차질이 있을 수 있어서

현재 정확한 기전이 밝혀지지 않은 백신과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때문에라도 조심해야합니다

저는 이제 30대 초반이지만 20대 때랑 비교하면 

소변의색과 향이 달라진걸 느끼는데

얼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신체기능이 약해지는건 상식입니다

고로 섭취할때는 본인의 신체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드셔야되고 장기복용은 절대 삼가해야 합니다

우선 저는 약사도, 의사도, 건강원 직원도 아닌 그냥 아무관계없는사람입니다.

양파즙을 먹는다는건, 양파가 몸에 좋은건 다 알고있으나 생식으로 매일 일정량을 섭취하기가 힘들기에 가공해서 빠르고 간편하게 먹기위해 즙을 택한것일겁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할수만 있다면 생으로 먹는것이 가장 좋죠. 이것이 불가능하기에 즙을 고르는겁니다.

양파즙에 들어간 당 성분도 언급된 문제중 하나일겁니다. 양파즙이라고 해서 모든 판매자가 양파원액 100%가 아닙니다. 브랜드마다 접근성을 높히기위해 설탕이나 각종 감미료를 첨가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파 100%의 즙을 접하면 거부감이 엄청 심해서 못먹거나, 적응하는데 3달 이상이 걸립니다. 적응하는경우도 대부분 본인이 아쉬운게 있으니까 참고 먹다보니 적응하는것이죠. 주로 찾는분들은 혈압이 높거나 (최고혈압이 140이상으로 넘어가면 약을 권하지만 주의단계인 130대 사람들은 내과가도 그냥 살 빼고 주의하세요. 라고만하지 직접적으로 약 처방을 하는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양파즙 먹는분들은 최고혈압 130 즉 주의구간에 있는분들이 많습니다.) 또는 발기부전으로 (이것도 마찬가지로 뭔가 10%아쉬운 그런사람들이 먹는겁니다. 절대 치료용이 아닙니다.) 아쉽기 때문에  본인이 정말 먹기싫은데 먹는겁니다. 맛이 엄청 없거든요..대부분 적응못합니다. 아쉬움이 덜하고 본인의 건강상태가 괜찮으면 여기서 양파즙 먹기를 포기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양파즙 하루에 한두포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양파즙이 곧 치료약이 아닙니다. 혈압에 좋다더라, 아침에 잘선다더라 하고 먹는분들도 대부분 주의단계에 있기에 먹는거고 실제로 양파에 혈압약과 동일한 성분이 있기에 먹으면 혈압이 내려가는겁니다. 특히나 혈관은 한번 문제가 생기면 그때는 이미 손을 쓸수 없는 단계라고하니 주의단계에 있는분들에게는 저는 오히려 추천하는편입니다.

https://youtu.be/suZ_jN8X6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