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신모델 출시전 일지도 모르쥬.

암튼 가민이가 GPS 쪽에서는 알아주는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전 가민와치만 3개입니다 ㅎㅎ

GBS 온라인샵은 어떻게 찾아야할까요?

@아방가드로 찾았어요 가민브랜드샵..ㅎ 

심박센서 없이도 시계만으로 심박 측정 된다는 말씀이시죠?

@플레이쏭 

제가 알기로는 인스팅스로 십박체크되고 그것을 ant+로 다른 기기에 브로드캐스팅 할수 있어요.

이 부분이 다른 애플와치나 겔럭시와치에서는 할수 없는 부분이에요.

저도 로잉을해서 concept2랑 연결해서 사용하는게 목적중 하나입니다.

정확도측면은 가슴심박계에 비해서 부정확할꺼에여.

스팩에서 "심박수 브로드캐스트 (ANT+에서 심박수 데이터를 페어링된 장치로 전송)" 이거 보시면 됩니다

@똘조 감사합니다 자전거타는데 자전거 가민520 있으나 가슴에 차는 심박센서 불편했는데 조금 부족하지만 찾아보니 심박센서되고 연동도 된다하니 인스팅트 결제했습니다. 케이던스센서 속도센서 시계에 다이렉트로 붙으면 가민520도 방출할까 생각중입니다ㅎ 간단한 등산 마실 트레킹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할꺼같아 기대되네요

@똘조 헐 정말인가요 ..ㄷㄷ 와 갑자기 급 끌리는데요 지금 wahoo 엘리먼트 쓰고 있는데 브로드캐스팅되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같으네요...

제가 지금 애플워치6 사용중인데 평지 러닝이 아니라

배터리 소모 큰 하이킹으로 고도 오가면서 GPS 풀로 10시간 찍어도 배터리 충분합니다.

스마트워치가 배터리 부족하다는거 다 뇌피셜이에요.

몇 년된 구모델이거나요.

@전교부회장 러닝 기능은 가민이 더 좋고 gps 정확도도 더 높다고 들었어요 

가볍게 러닝하시는분들은 스마트워치로도 괜찮죠

@soccer24 

보통 GPS 튀네 마네 하는데 러닝간에 굴다리나

GPS 튀는 곳들은 동일조건으로 확인해보면 가민도 같이 튀어요.

남 얘기들 말고 개인적 경험으로도 한강 일대 42km 4명이서 돌면서 동일한 구간만 튀는거 확인했습니다.

다만, 가민커넥트라는 앱이 있어서 활용도가 있고 별도 구매하는 심박계가 용이해서 러닝용 구매포인트지 gps나 배터리 때문이 아니에요.

가민커넥트를 이용하기 위해 스포츠워치 사신다면야 문제 없지만 둘 다 있으면 당연히 스마트워치 차고 다니게 됩니다.

스마트워치의 활용도는 수백배로 무궁무진하고요.

스마트워치 없을 때나 스포츠워치가 신세계였죠.

이번 달에 나온 갤럭시워치 신상이 20만원대고 애플워치se도 20-30에 파는 판에....

핸드폰없이 워치랑 무선이어폰만 끼고 나가서 뛰다가 전화 받고 멜론 키고 음악 들으면서 음성으로 메세지나 메신저 답장 하다보면 가민 눈에 안들어와요

그냥 원래 갖고 있는 사람들이 쓰거나 가민커넥트, 옛날 가민 감성으로 쓰면 몰라도... 겨우 몇시간짜리 마라톤 배터리 때문에 가민을 써야된다는건 심한 비약이죠

@전교부회장 10시간 찍어도 널널하진않을텐데요... 

울트라 트래킹모드 같은거 되있는거 아닌가요? 간헐적 gps 체크같은... 

그러면 스포츠워치는 20시간이상도 갑니다

대충 검색해보면 30분에 8퍼 정도 나오는거같은데 최적화 잘해도 1시간에 10퍼 깍이면 10시간 빠듯하네요. 6세대기준

휴대폰 두고 시계만 차고 운동해보세요 아마 피트니스추적 꺼두셔서 폰의 gps 이용하신걸로 보입니다

갤럭시 워치4도 gps 풀로 작동하면 10시간 힘들어요... 

@해킹당한뽐뿌 

댓글로 당장 며칠 전 활동 내역 캡쳐해서 올렸어요.

단거리, 장거리러닝이든 하이킹이든 별도의 설정 없이 이용합니다.

애플워치 3-4 같은 단종된 모델들은 피트니스 돌리면 10시간 안되는게 맞습니다.

상대적으로 배터리용량도 적고 몇년 됐으니 배터리수명 문제도 있죠.

근데 구형 모델은 이제 10만원대입니다. 다른 스마트워치 기능 다 되는데 10만원짜리 구형 모델에 그 이상 성능 바라는게 무리죠.

지금와서 사는 사람도 없을거고요.

애플워치 6 직접 사용해보시면 알아요.

50km 미만으로 배터리아웃 된 적 없습니다.

100km 넘는 울트라마라톤 하는것도 아닐텐데

마라톤 때 배터리 광탈된다는게 어디서 나온 뇌피셜인지 모르겠네요.

빠르면 2-3시간이고 걷뛰 해도 6시간이면 완주 하실텐데요.

@전교부회장 이래서 가민이는 솔라 충전기능이 내장된 모델이 출시되엇쥬. 요즘 신형 갤럭시 와치는 모르겟지만 구 모델은 거의 매일 충전하는걸로 압니다유. 애플와치는 잘 모르겟네요. 물론 아무기능 안 씀 배터리야 오래가겟쥬. 전 배터리 충전 귀찮아서도 스포츠와치가 아직 더 매력적입니다유.

시계중 최애는 솔라, 전파수신 카시오전자시계쥬. 배터리 교체도 불필요, 시간 맞출일도 없고 단단하고. 

@아방가드로 

저는 스마트폰 매일 충전 하는거 귀찮아서 피쳐폰 쓰기엔 불편하다고 생각해서요.

충전이 귀찮고 단순히 운동할 때 보조기능만 쓴다면 스마트워치 대신에 스포츠워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대 초반까지 영상재생이라는 본질에 충실했던 코원 PMP와 애플 아이팟의 선택지가 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론 아이폰과의 연동과 애플워치 내에서도 쓰는 앱이 수십개가 되는 상황에서 가민으로 다시 돌아가기엔 불편함이 많습니다. 아예 안써봤으면 몰라도요.

일할 때나 평상복에도 데일리로 쓸 수 있는 디자인이나 tpo에 맞는 줄교체도 한 몫하고요.

솔라모델은 처음 알았는데 충전이 아예 필요 없다면 용이하겠네요.

지난주에 3박4일로 종주 다녀왔는데 이럴 때 서브용으로 쓰면 좋을것 같아요.

케이블 하나를 안챙겨도 되니 귀찮음이 덜할듯합니다.

@전교부회장 3박4일이면 솔라 모델이 제격일것 같습니다유

포러너도 18주고 샀는데 1년반 잘 사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