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쿠진아 오븐 에어프라이 TOA-60KR + 자석클(189,000원/무배)16
- 쏘서플
- 등록일 2022-02-23 15:32
- 조회수 10319
- http://www.11st.co.kr/products/218015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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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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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스탑ing
60KR 살려다 조금 더 보태서 70KR 구입했는데 에어프라이는 다 그게 그거인듯 합니다. 필립스꺼도 있는데, 내부를 볼수 있어 쿠진아트를 자주 사용하는데 저희집은 온도/기능 다 필요없이 그냥 "180도 두고 15분(피자)~1시간" 정도 하면 맛있는 통삽겹/고구마/감자/피자/계란찜/로스트치킨 다 됩니다. 온도에 너무 민감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겉면을 살짝 태우고(바싹한맛) 싶다면 200도에 10분정도)
청소 좀 불편하지만 3~5년정도 사용한다 보고 "가격+디자인" 보고 구입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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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푸리
오븐 고장 안나면 10년 넘게도 써요. 저 이 제품 전에 썼던 독일제 전기 오븐 12년 쓰고 버렸습니다. 그것도 고장나서 버린 건 아니고 이사가면서 큰 대형오븐 구입해서 버린 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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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푸리
원래 오븐형은 청소 직접 하는게 아니라 오븐 설정 가능 최고 온도로 올려서 태워서 쓰는 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오븐 문화가 아니라 가마솥 씻듯이 오븐 속도 하얗게 씻어야 만족하시는데, 오븐 안에 용기 넣어 쓰는 거라 오븐 자체는 그을음 생기는 대로 쓰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청소는 위생 상 하는 건데, 다 타서 생긴 검댕이가 오븐 벽에 붙어있어도 요리하는 음식의 위생에 영향은 없으니 맞는 말 같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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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이건 오븐 겸용이라니까 오븐으로도 써야지~ 홈베이킹도 해봐야지~ 하시면 곤란합니다.
온도조절이 잘 안 되고 빵은 골고루 잘 익질 않아서 베이킹용 오븐은 따로 필요합니다. 실사용자인데 사용 후 내부 닦는 거 무지 귀찮고, 구성품인 내부 선반 겸 받침은 스텐이 아닌 코팅된 거라 스텐재질인 걸로 별도 구매했네요. 식빵 토스트, 치킨, 만두, 감자, 어묵에만 쓰고 있습니다. 군고구마는 고구마가 별로였는지 만족 못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쓸 때는 기계에서 다이얼로 설정하는 온도보다 실제 온도가 살짝 더 높은 느낌이었어요. 레시피대로 하는데 때마다 타터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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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푸리
에프 모드로 하면 온도는 같아도 수분 증발이 빠르니까 표면 온도 상승이 빨라서인지 표면이 금방 마르고 타긴 하더라구요. 전 다른 오븐형 에프들과 비교해보고 이걸로 결정해서 잘 쓰고 있고 어머니도 사드리고 주변에도 추천 많이 했었는데, 타 오븐형 에프 대비 장점은 크기 대비 출력이 제일 세다는 것(그만큼 낮은 온도 가열시도 원하는 출력 정확히 내고, 원하는 온도까지 빨리 상승함) 과 위아래 열선이 있다는 것, 그리고 마감이 깔끔해서 부속품으로 인한 부상의 위험이 없다는 거였어요.
빵 베이킹은 소형 오븐으론 원래 힘들어서 전 이걸로 할 생각은 아에 안했고, 크로와상이나 브뢰첸 같은 냉동 생지를 구워봤는데 이걸로도 잘 되길래 대형 오븐은 베란다로 빼고 메인은 이 제품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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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지의 포지션과 다르다고들 해서 고민만 할뿐... 에어플라이를 구입하지 못 하고 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