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가 맞는데 

요즘이 아니라 원래 캐나다산은 1200원 언더로 가성비로 먹는 제품인데 

외국산을 뭐하러 1300원 넘게 주고 먹어요

정가 드립치면서 상시가라고 할 거면 상시가는 그냥 정가라고 해야지

@Xavi 한돈이니 뭐니 비싼거보다 이게 객관적으로 맛있던데요. 저는 같은 2천원대여도 캐나다산 먹겠어요. 맛있는게 가격까지 혜자스러움.

@Suning 객관적이라는 의미를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저는 구이용은 당장 옆에 파는 일품포크나 이마트 선진포크 먹어요 훨씬 맛있어서 

캐나다산은 비상용으로 쟁여두거나 요리나 찌개용

@Xavi 궁굼해서 찾아보니 캐나다산 삼겹살은 매번 상시가다 아니다 얘기가 나오는거 같네여 

난 990원이다 1100원이다 해서 홈플 들가보면 죄다 1600원에 뜨던데 

뭐 자기들 지역에서 상시가면 안사면 될듯 

@Xavi 쟁여두고 먹으면 그야말로 정말 맛없는데 그런걸 드시나봐요...1300원이라는 커트라인도 캐나다삼겹 드시게되면서 생긴 기준은 아닌지..ㅎㅎ

슬슬 비꼬기 뇌절이 시작되고

@Suning 저는 그래서 캐나다산 잘 안 먹어요 ㅋㅋㅋ

990원때 찌개용으로 쟁이려고 4키로 샀는데 3달 넘게 냉동실에서 방치 중이네요ㅠㅠ

구이용으로는 맛있는 거 많은데 굳이... 

커트라인은 그냥 보통 여기서 상시가 보면 나와요 

검색만 해도 1300원 언더로 한 달에 1~2번 나오잖아요 객관적이라는 말은 이럴때 쓰죠 자기가 먹고 자기가 느끼는 맛을 객관적이라고 하지는 않고 ㅋㅋㅋㅋㅋㅋ

@Xavi 

복불복이 좀 있지만

캐나다산은 보리먹여서

왠만한 한돈보다 맛있어요

식감좋고 고소해요

@일루와 먹어봤는데 저는 그냥 한돈이 더 맛있더라고요

@일루와 같이구워보면 한돈이 맛있음 정신승리중이신듯..

@옹이[] 한번만 검색해보면..

@자니올로 같이 구워먹어도  말안하면 한돈인지 수입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에요

@Suning 저도 사긴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한돈아 나은거 같아요 이건 그냥 찌게용으로 먹어요

@Suning  기본적으로 삼겹살 자체가 다 맛있고요..

맛없는건 오래된거..  냄새나는건데 

캐나다산이 냄새가 거의없어서 맛있지요.. 하지만 부위별로도 차이가 있기때무넹 저는 마트가서 직접 보고 삽니다. 

어느정도 지방과 뼈가 있는쪽으로 사고 덩어리로도 삽니다. 

국산삼겹살이 더 맛있긴한데 요새 가격이 비싸다ㅗ니 상대적으로 캐나다것도 사먹네요. 

국산 1500원정도며 굳이 캐나다산은 안먹습니다. 

국산이 너무 비싸지는데 삼겹살은 먹고 싶기때문에 외국산도 보는건데 그래도 캐나다산이 제일 낫더라고요.

요새 국산이 특가아니면 2500원선이니 캐나다삼겹의 지금 가격정도는 메리트 있다고 봐야죠..

진짜 고기좋아하는 사람아니면 삼겹살 꺼내서 구워주면 두개 구분 못합니다. 

저는 어느정도 지방이 있는 삼겹살을 선호하는데 그래서 직접보고 상태확인후 사네요..

아무래도 미추리부분이 오면 좀 아쉽죠.. 국산 행사할때 파는거보면 아래 깔린게 대부분 미추리부분이더라고요..

아무튼 지금의 가격기준에서는 행사가는 메리트는 있는가격이라고 보네요..

@자니올로 솔직히 블라인드 테스트해보면 못맞추실껄요 이게 인기 많은 이유가 수입산인데 선도가 유지되서 퀄리티가 국산 못지않게 나와서 인기 많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