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저스트고 오사카 여행가이드서적 (9900원, 무료)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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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압둘자바와함께하는즐거운해피농구교실
전재용 회사 책은 사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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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또는 2008년도 이전 구형 가이드 같네요. 새 책인 것 같지만 팔리지 않는 재고품이겠죠?
2009년 개정판으로 오사카 100배 즐기기로 나온 것으로 아는데.... 욕은 먹긴 하지만 저스트 고가 그나마 일본 가이드 북에서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가이드 북은 저스트 고보다 허술한 경우가 많습니다. 구형에서는 언급하신대로 추천 동선 면에서 상당히 어지 럽고 정리가 되지 않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100배 즐기기에서 많이 나아진 듯 보이더군요. 저스트 고가 아마도 현지에서 발행되는 책으로 알고 있는데 ,구형의 경우 번역하는 과정에서 감수가 없 었는 듯 합니다. 이번 신형은 대체로 편집부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제작 한 것 같더군요. 대체로 저스트 고 시리즈가 2~3년 주기로 개정되는 것으로 알구요. 훗카이도 개정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 습니다. 규슈 개정판 까지만 구입했었는데요. 이 쪽 계통으로는 자신만만 세계여행 시리즈 100배즐기기가 유명하긴 합니다만, 일본 전국을 다루느라 부족한 경우가 많구요.....그 외 가이드 북은 2008년 이전에는 쇼핑 위주나 올라운드 형식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저스트 고가 도시별로 특화시켜서 전문 적이라는 점이 있었죠. 요즘에서야 워낙 에세이 형식 이나 특정 분야를 중점으로 삼고 낸 가이드북이 많아졌습니다만...취향이 맞는 다면 그런 가이드 북 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서관이나 웹에서 2~3권 정도 가이드 정보를 얻어 이를 통합시켜서 D.I.Y 가이드북을 만들어 다니는 것도 추천합니다. 윙버스에 따로 덧붙여서 다니셔도 괜찮구요. 개인 취향이나 일정 상, 정보 습득 용이함이나 정확성 면에서 시중 가이드북이 이를 따라 잡을 수 없겠죠. 물론 귀찮음이 따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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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0배즐기기 가져갔다가 많이 실망해서요.
시공사라서 꺼려지지만, 저스트코 시리즈는 콘텐츠질적으론 좋았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