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한산소곡주 750ml (9,600원/4,000원)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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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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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코스트너
크... 반 남았는데 초밥에 걸치고 싶네요. 달달하고 잘 넘어가서 좋아요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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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벙가드
미원을 넣는다는 특이한 술.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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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나무
집에서 담글때 미원을 넣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관리되는 양조장 제품은 넣지않는다고 하네요. 제 전통주 입문 제품이라 애착이 좀 있는 편이라 화들짝 놀라 찾아봤네요.. ㅋㅋㅋ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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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퉁
이건 또 뭔소린가요?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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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ㅋㅋ
잘못된정보 퍼트리시면 안되요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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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전자
비싼 오십세주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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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항
큰거 한번에 먹고 꽐라에 기억 잃었습니다 하하하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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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국밥
주문해봤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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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몽
불소곡주 먹어볼려고 했었는데
이참에 불소곡주 시켜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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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ty
돌아가신 아버지가 서천분이라 최근 제사에 쓰려고 소곡주 양조장 별로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이 집 특징은 소곡주 답지 않게 단맛이 최대한으로 절제 되어 있고 누룩향과 드라이한 맛이 특징입니다.
맛 참고하셔서 구매하세요.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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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강군
맛있다길래 저번 명절에 1.5리터 샀다가 다들 안먹어서 많이 남겼네요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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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시키야연락좀해라
배송비가아깝네요 ㅋ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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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이 강조된 술은 제가 원하는 술이 아니라..
감칠맛 비슷한 건데 한번 마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소주랑 도수 비슷해서 뒤끝도 없고요.
@기억해내가 달지 않은거 뭐 있을까요?
@부님 그래도 단건 단거라...
@부님 댓글들보면 단거 싫은 사람은 먹지 말라는건 실제로 달다는 건데...
@빌크로스 개인적으론 박재서 안동소주 좋아합니다 보드카도 괜찮구요
@기억해내가 전통주는 일단 다 단맛이 들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설탕이나 감미료 넣지 않아도, 호화시킨 곡물이 누룩이나 효모같은 미생물로 인해 분해과정에서 생긴 자연스러운 단맛)
전통주를 증류한 술이면 단맛은 빠지고 대신 향과 알콜도수가 증가 되구요.
아마도... 기억해내가님이 추구하시는 술이 증류주쪽일 것 같습니다.
@부님 뭐가달라요 설탕 단맛이랑 비슷하더구뇽
한약맛이 나서 아닌거 걑겣느껴지는 착각
쌍화탕 약국에서 사서 한병 드셔보세요.
@실천자
제대로 발효 안되서 구런거죠. 발효 끝까지 가면 단맛 다날아갑니다
말씀하신 발효잔여물 단맛은 아예 다른맛이고 단맛 아닙니다
단맛=당
막걸리 끌까지 발효하면 18도 정도 까지 갈겁니다.
이때 단맛이 있을까요? ㅎㅎ. 전혀 없어요
@골드문트 전통주 만들 때 완전 발효까지 가지 않습니다. 정해진 전통기록대로 레시피대로 술을 거르지요.
그렇게 술 거르고 나면 자연적인 단맛이 존재합니다.
말씀하신 것은 후발효가 되겠끔 하신건데 제대로 발효가 된게 아니라 과발효됐다고 표현해야 맞습니다.
글케 달다고 느껴지진 않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