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ungi14
- 등록일 2011-05-10 01:14
- 조회수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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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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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_wolverine
ㅋㅋ 저랑 같은생각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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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모우
철학이라는 학문이 다소 어려워 보일 수 있습니다만 책을 읽는 다는 것이 항상 정보를 얻기 위한 하나의 방식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쉽게 말해 책을 쓴 작가 즉, 다른 사람이 경험한 주관적이거나 객관적인 방식으로 적힌 글을 독자가 읽음으로써 작가가 의도하거나 혹은 작가가 느꼈던 감정의 전달을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일종의 간접경험 이라는 측면입니다. 간접경험은 쉽게 생각하듯 우리가 계발서 혹은 개발서를 읽을때 제일 쉽게 떠올리는 부분중에 하나이지요. 따라서 여기서 추천하신 플라톤의 국가라는 책은 비록 청소년판이라 원본과는 조금 내용이 다를 수 있지만, 한시대를 통틀어 아니 과거부터 현재까지 위대한 철학자로 칭송받는 플라톤의 생각을 그가 의도한 흐름에 따라 읽을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습니다. 철학자들의 생각방식은 일반인들의 생각 이상으로 객관적이고 보편적으로 펼쳐지고 그것을 책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하여 우리는 생각의 깊이와 관념, 사색의 깊이를 깊게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어떠한 곳을 얻느냐고 꼭 물으신다면 책을 읽는 것을 통해 생각이 뻗어져나가는 줄기의 체계방식, 설명하는 논리력, 또한 아직까지도 읽히는 상식적인 부분등 더 많지만 쉽게 이정도를 말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철학책을 어려워하지 않고 일단 읽어보기를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
![[*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161870.gif?v=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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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을 읽어보면 가카가 보입니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