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트 전기 충격기 (19000원 + 우송료2500원)66
- 외자형제
- 등록일 2007-05-10 15:50
- 조회수 3747
-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1267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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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그러게요 잘못썻다가 골로가는거아닌지;
200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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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테이저건은 경찰에 지구대까지 보급되었구요. 1정뿐이지만 --;.... 실제는 잘몰라서 또는 기타이유로 잘 사용은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원리는 전기충격기와는 상당히 다르며 저주파치료기의 원리와는 비슷합니다. 저주파치료기는 1초에 1번정도 신경계를 자극하는 반면 수십배많이 자극하여 신경계를 혼동 시킵니다. 안전성은 의료기기원리니 .... 사망시에는 10억 보험도 가입되어있구(강사말로는 테이져건 으로인한 직접 사망확률 제로라고 합니다.) 실제로 카트리지 장착하지 않고 여러번 사용해봤는데... 결리던 어께가 풀렸다고 반대쪽 어께에도 해달하는 미친놈도 있었습니다. 강제로 근육을 자극하니 몽둥이로 맞는 느낌이구요. 실제로는 소리에 더 놀랍니다. 윗분은 경찰학교 교육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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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형제
저건 전기 충격기가 아니라 테이저 건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경찰들이 실총보다 덜 위험해서 지급이 많이 된다고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보급 할지 고민중이라고 하더군요. 전기 충격기와 다른거라면 일단 전기 충격기는 말그대로 순수히 전기로 충격을 가하는겁니다. 그에 비해 테이저건은 일종의 저주파 물리기(-_-;;)같은 원리라서 사람(동영상에서는 소-,.-)의 근육을 순간적으로 이완시켜버리는것이지요. 전기 충격기가 직접 접촉을 해야하는 반면 테이저건은 발사가 가능하고(물론 제한적인 거리에서의 유선 방식입니다) 직접 맞은 사람에게만 충격이 가해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요건 저도 100% 장담을 못합니다만 테이져건 관련 동영상을 보면 시험자(경찰학교)의 양손을 한명씩 잡고 시험자에게 발사했을때 양쪽의 사람에겐 충격이 없던걸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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