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코라텍]미국 LFI 탈라레이공법 라텍스 7.5cm 패드[밀도80]-S (346,500원 /무료배송)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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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주캔 / 가구취급업자입니다. 조심히 댓글한번 달아볼게요
매트 생산법에는 두가지 공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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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프
2. 탈라레이 공법의 라텍스는 왜 비싼가?
그건 공법상의 차이이며, 탈라레이 매트리스는 이러한 공법을 채택함으로서 50퍼센트의 천연 라텍스만을 사용하고도, 아주 양질의 라텍스 매트리스 양산이 가능하게 되어, 소비자는 물론 가격은 조금 있겟지만, 그만큼의 재화를 지불하고 보증된 기능을 가진 라텍스를 구입할 수 있는겁니다. 탈라레이 공법이란? 아 야심한 밤이라 글이 너무 길어질꺼 같아. 내일 일어나서 추가하겠습니다. 눈이 점점 감기네요. 탈라레이 공법이 궁금하신분은 네이버 서치 ㄱㄱ싱 너무 졸려서 후딱 결론 내릴께요. 결론을 짓자면, 잘 만들어진 천연 라텍스는 최고입니다. 그렇지만 일반 소비자가 이러한 양질의 라텍스를 구분해 내기는 어렵겟고요. 그래서 어느정도 보증된 설비와 유통구조를 가진 라텍스를 구입하시는게 현명한 소비가 되겠고, 유럽 쪽에서도 몇몇의 회사만이 (제가 알기론 3개정도뿐이 안됩니다.) 이러한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 와중에서도 뽑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소비자라면 어느정도 검증되어진 메이커의 천연라텍스나 탈라레이 공법의 매트리스가 양질의 품질을 제공해 줄것이며, (탈라레이 공법으로 유통되는 라텍스도 3개의 회사뿐이 없습니다. 얘네들은 특허신청해서 특허값땜에 좀 많이 비싸죠) 한국 사람이라면 강도 80 이상의 하드 매트, 두께는 7.5센치 이상.을 구입하게 되시면, 10년은 거뜬히 쓰실꺼라는거, 아 그리고 일반 맨바닥에 라텍스를 쓰시면, 습기때문에 굉장히 안 좋습니다. 꼭 잘때만 펴시고, 기상 후에는 세워 놓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꼭 한방향으로만 주무시지 마시고, 여기저기 골고루 방향을 이용하시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천연, 탈라레이 둘다 써봤는데, 탈라레이 매트리스에 추천 한방 드립니다. 위에 보니 2년 쓰고 머 버리셧다는 분 있던데, 한마디 해주고 싶더군요. 돼지한테 황금을 줘봤자 못 먹는거니 그냥 버려버리죠. 이게 똥인지 황금인지 구분을 못하는거죠. 여튼 공부 열심히 하시어 좋은 매트리스 구입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추천 한방 꾹~~~~ 이왕 댓글 단다고 장황하게 쓴거 핫게에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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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프
살짝 댓글만 달았다가 아직도 종결자 댓글이 안 달린거 같아 댓글 살포시 달아봅니다.
1. 천연라텍스는 무조건 좋다. 한 가지 잘못 알고 계시는게, 천연 100퍼센트 라텍스라고 하여 그 라텍스의 완성도까지 100퍼센트 인건 아닙니다. 동남아에서 만들어지는 95퍼센트 이상의 라텍스가 일명 묻지마 라텍스입니다. 라텍스 함량은 놓으되 기능적으로 라텍스 매트리스의 기능을 잘 못하는거죠. 이러한 묻지마 라텍스가 많아지게 된것은 그만큼 돈벌이가 되기 때문인데, 관광사와 제휴를 맺고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객에게 엄청난 가격을 불러 팔게 되고 그만큼 수익이 나기 때문에 이런 묻지마 라텍스 공장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차리기만 하면 돈이 되는데 누군들 안 차리겠습니까 그래서 우후죽순(?) 식으로 생겨나게 됐고, 구입자 입장에서는 라텍스 좋다는 말만 듣고 좋지 않은 라텍스 매트리스를 속아서 사게 되는거죠 그래서 천연 라텍스면 무조건 좋다? 이 명제는 살짝 수정이 필요합니다. 천연라텍스로 잘 만든 라텍스 매트리스는 좋다. (천연 라텍스에서는 왜 높은 완성도가 중요한지 요 아래부터 차차 설명드리겠습니다.) 2. 그러면 잘 만들어진 천연 라텍스는 무엇이냐? 천연 라텍스(93퍼센트이상)는 주형에 넣고 공기방울을 쏜 다음 경화제를 넣어 냉각시키는 던롭 공법이라는걸 채택해서 만듭니다. 우리 몸은 누일 경우 머리, 목, 어깨, 등, 허리, 엉덩이. 다리 이렇게 지면에 닿는 면의 무게가 전부 다릅니다. 상대적으로 머리와 어깨 엉덩이 부분에 많은 무게가 실리게 돼고, 좋지 않은 매트리스를 사용할 경우 엉덩이 쪽의 무게를 못 이겨 매트리스가 급속히 꺼지게 돼어 허리를 못 받쳐주어 허리가 아프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돼죠. 라텍스 매트리스의 본 기능은 이렇게 무게가 실리는 곳은 내려가고 상대적으로 덜 실리는 곳은 잘 받쳐주어 편안한 잠자리를 이룩하자 인데, 좀 허접하게 만들어진 매트리스는 그 기능을 잘 못하게 되죠. 그 이유로 첫째, 매트리스 전체가 균일한 함량을 유지를 못합니다. 이건 제조 방식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던롭방식은 틀에 들어있던 멀건 고무에 공기방울을 쏘고, 거기에 경화제를 넣어 굳히기 됩니다. 묻지마 매트리스의 경우는 공기방울이 지 맴대로 여기저기 고무 사이에 들어가 있고, 또한 경화제가 골고루 퍼지지 않아 라텍스 전체가 동일한 강도를 갖지를 못합니다. 동남아에서 만드는 모든 라텍스가 이러냐? 그건 또 아닙니다. 대략 1-5퍼센트 정도는 장인의 정신으로 만들어져 좋은 균일성과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고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타지에서 한국인이 관광의 목적을 가지고 가서 이런 양질의 라텍스를 뽑기 해 올 확률은 0.1퍼센트 미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좋은 유통 구조를 가진 천연 라텍스를 한국 안방에서 정보 서치로 공부하고 사는게 뽐뿌인의 자세라고 생각되는데, 유럽에서 저런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균일한 강도를 가진 완성도 높은 라텍스를 제작하여 파는데, 몇몇의 회사가 있습니다. 독일, 스위스 등등 공부 잘 열심히 하시게 되면 금방 찾게 되겟죠. 아무래도 제품 홍보가 아니다 보니, 회사 명까지는 쓰지 않겠습니다. 돈이 되다보니 유럽의 여러 회사에서 설비를 만들게 되고, 나름대로의 노하우로 양질의 천연 라텍스를 제작하여 높은 완성도의 라텍스를 만들어 지금 유통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이, 라텍스 본체를 구분할 수 있는 실력이 되지 않는다면 동남아표 천연 라텍스는 사지 말라. 자신이 5퍼센터의 라텍스를 골라낼 안목이 있으시면 구입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렇지만. 재 생각에 한국 일반 소비자중에 그럴 수 있는 분은 감히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글이 길어져서 쓰면서 조금씩 수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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