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홈빙 요구르트제조기 Y-3000 (21,030/2500) 40
- [* 비회원 *]
- 등록일 2011-07-29 19:02
- 조회수 4215
-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73995103&nv_pchs=Aw970NkDIX2MVXQmUm7KsBPkxF7liI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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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TL
저희집도 저런거 원년모델 쓰고 있는데...요즘 마트의 저가우유 팩은 접착이 부실한 건지 종종 밑이 샙니다.
팩 그대로 요구르트 만들어서 냉장고에 담아놓으면 가끔 낭패를 보는 일이 생기네요..옛날엔 안 그랬는데.. 그리고 완성된 요구르트가 점성이 강하다보니 많은 양이 벽에 붙네요..매번 가위로 잘라 벽훓기도 상당히 귀찮습니다...따라서 왠만하면 유리병 같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시중의 플라스틱 우유병을 써보기도 했는데 잘만들어지고 편합니다만...만드는 동안 내부가 은근히 온도가 있다보니 안좋은 성분이 녹아났을까봐 좀 찜찜한 구석이 있더군요..전 유리병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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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예전 한참 삘받아서 해먹었는데 정말 돈 많이들어가요...마구마구 먹게되고 그러다보니 재료비가 펑펑 나가요..
그냥먹으면 또 맛이 별로라 잼도 사야하고-_-;; 꿀도 좀 넣고 하다보면-_-;; 이미 요플레를 뛰어넘는 가성비가 나오더라구요-_-; 그리고 저기 달린 타이머 스위치 같은건 전혀 타이머가 아닌 그냥 몇시인지 돌려서 이시간때 넣었다 라는거지..전혀 그 어떤 기능도 없어요-_-; 참고로 저지방 요거트 해먹는다고 저지방 우유넣었다 말아먹었어요..저지방 우유 칼슘 우유등 무엇인가 첨가된 유우는 절대로 넣으시면 안되요... 인터넷에서 파는 저렴한 멸균우유로도 되긴 하는데 실패확률이 좀 높아져요.. 처음엔 시간잘못맞춰 순두부를 좀 많이 생산했어요...그래서 집에서 기르는 개만 호강했어요...개가 살이 피둥피둥 찌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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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설리
이거 사서 일년째 쓰고 있는데 믹서기 만큼이나 만족도가 높은제품...일단 진짜 요구르트를 맛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본전 뽑고 남음..
그리고 유리병에 담지 마세요..그냥 종이 팩째로 만들어서 먹을때마다 그릇이나 컵에 담아 드시고 약 20~30%정도 남으면 우유팩 반으로 가위로 잘라서 먹으면 설거지 안해도 되고 편함..아무튼 저는 자주해먹고 귀찮은거도 생각보다 덜하고..맛도 있고..무엇보다 우유먹으면 설사 자주하는데 요구르트 먹으니깐 설사는 안하고 배변은 잘되고 좋네요.,.ㅋ 유당불내증 있는 한국인은 요구르트가 답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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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품 지역 우유에 불가리스 넣어서 우유팩채로 만듭니다. 잘 만들어지죠.
완성된 초기에 따듯한 상태에서는 점성이 낮습니다. 이때
납작한 글라스락 용기에 붓고 우유팩은 버립니다. 요구르트와 용기가 식을때까지 기다려서
냉장고에 숙성시킵니다.
이러면 유리병에 담아서 꺼내먹을때 덜불편하죠..납작한 글라스락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