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폰4가 손에 들어온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러다보니 내장 배터리가 상당히 빨리 소진되어 가는듯한 느낌도 있어서 셀프 교체해 보려고
내장 순정 배터리를 찾았으나 '순정' 인지 알 수가 없어서 구매를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이베이에 파는 14불정도짜리 제품도 순정이랑 파트넘버는 같지만, 옥션에서 파는 6천원짜리 짝퉁 중국산도 파트넘버랑 외형이 같더라구요ㅠ
그리고 사설업체에서 파는 순정이라면서 35000원 정도에 파는 제품들도 (폭스콘 정품이라던데) 의심되긴 마찬가지고 해서)
애플 공식 보증은 1년안에 배터리 이상있으면 교체해 준다고 들었는데 행여나 리퍼로 줄까 걱정도 되고,
탈옥 상태인지라 센터 가기전에 순정으로 돌리는것도 번거롭고 해서.. 그냥 케이스형 배터리를 한번 찾아보자 해서 찾다가 발견한 상품입니다.
이것저것 떠나서 애플 공식 인증 이런거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건 없어도 깜냥의 브랜드 하나 보고 구입하게 된 제품입니다.
'그냥 조금 무거운 인케이스다' 이렇게 생각하고 쓸려고;;
용량은 1700mah입니다. 효율 생각하면 한번 만충전하고 아주 조금 쓸수 있을것 같은 용량입니다.
전 어제 주문해서 오늘 받았네용~ 아이폰4랑 핏도 딱 맞고, 버튼 켜니깐 충전 정상인식 하네요ㅋ
색상은 검정이 기본, 흰색은 추가 2천원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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