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20% 쿠폰을 받아서 사면 47,000원에 사실 수 있습니다.
이 이어폰은 제가 써본 이어폰중에 가장 좋아하는 이어폰입니다.
굳건한 마니아층을 갖고 있는 뱅앤울룹슨의 A8과 본디 동격으로도 취급 "받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논란을 갖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써본 이어폰은
트리플 파이
및 각종 UE 이어폰 ,
삼성 EP-1 ,
오디오 테크니카 CM7TI ,
크레신 이어폰 ,
Klipsch Image X10 Noise-Isolating ,
젠하이져 오픈형 이어폰 다수 ,
V-MODA 이어폰들 ,
등 생각나는 것만 이정도인데
제게 가장 만족감을 준 녀석은 바로 이녀석 소니 E888LP입니다.
이미 출시한지 12년도 넘어가는 이시점까지 베스트셀러이며
요몇년간 한국이 그나마 싸게 팔고 있는 이어폰이기도 합니다.
성향은 매우 풍부하며 따뜻한 음색의 꽉찬 포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밤에 이 이어폰을 꼽고 발라드 음악을 들으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 이어폰에 단점은 없는가?
안타깝게도 내구성이 약합니다...
제가 꽤 섬세한 편이라 각종 전자기기를 오래 쓰는 편이고 기스 하나 안내는 적도 많은데
이 이어폰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입문.
여태껏 5번 샀습니다.
47000원.
솔직히 위에 언급한 이어폰 중에서도 수십만원짜리도 있고
언급안한 이어폰중에서 고가의 제품 많지만
47000원이 아닌 사십칠만원짜리보다도 훨씬 만족감이 큽니다.
(주관적인 제 기준입니다.^^;)
아시는 분도 많으시리라 생각되는 이 이어폰 지금이 기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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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