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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이 책을 tv n '책을 읽어드립니다' 에서 해줬네요
“거짓이 판을 치는 시절에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 곧 혁명이다!”
요즘 가짜뉴스가 판치는 이 시기에 딱이네요
조지오웰의 작품중 동물농장은 20세기 중반에 쓰여진 소설이지만 어떻게 이렇게 21세기의 정치 사회모습과 너무나 닮아있어 볼 때마다 무릎을 탁치는 소설입니다
동물농장과 1984는 지금도 봐도 희대의 명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 출판사별로 동물농장 중에서도 지금 뽐게 올린 이 출판사 동물농장이 좋은건 번역자의 번역이 깔끔하여 가독성이 좋고 번역자가 나름 이 책이 쓰여진 사회적 배경을 심도 있게 조사한 해설이 들어있어서 책의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동물농장에 비해 두께가 좀 더 두껍습니다 ( 작가해설이 3분의 1정도 첨부)
얼핏 제목만 보면 tv 동물농장같은 예능같은 책일까 싶지만....... 그 당시 정치 권력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있고 권력자의 탐욕으로 인한 국민들의 고충과 이상적인 정치에 대한 괴리감을 동물들을 통해서 우화적으로 잘 쓴 책이다
정치에 관심 있던 없던 한번 정도는 본인 생각의 지경을 넓혀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결론은 " 누가 돼지이고 누가 사람인가 " 열린 결말이지만 누구나가 한번쯤 고민해볼만한 내용인듯 생각합니다
책에는 공산주의 구 소련를 배경으로 하지만 민주주의던 사회주의던 권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명작입니다
너무 주저리 주저리 길게 썼습니다
가격은 <<스마일클럽 회원 15% + 카드추가할인15%>> 해서 9,140원 무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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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나이스 하지는 않지만 뽐게에 가성비는 충분히 만족 시킬 책이라 생각합니다 사은품으로 노트도 주는거 같네요
이 책만 유일하게 두 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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